검색어
필수
HOME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학회안내
회장인사말
임원 및 이사명단
정관및회칙
공지사항
학회소식
이사회
정기총회
회원동정
기타
투고논문제출
학회지
학회지(창간호~13권)
학회지(14권 이후)
자료실
인문
자연
기타
HOME
>
학회지
>
23권(2013)
학회지
학회지
30권(2020)
29권(2019)
28권(2018)
27권(2017)
26권(2016)
25권(2015)
24권(2014)
23권(2013)
22권(2012)
21권(2011)
20권(2010)
19권(2009)
18권(2008)
17권(2007)
16권(2006)
15권(2005)
14권(2004)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분류
필수
선택하세요
30권(2020)
29권(2019)
28권(2018)
27권(2017)
26권(2016)
25권(2015)
24권(2014)
23권(2013)
22권(2012)
21권(2011)
20권(2010)
19권(2009)
18권(2008)
17권(2007)
16권(2006)
15권(2005)
14권(2004)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요 약 : 본 연구는 제주 선흘 곶자왈에서 행해지던 주민들의 다양한 경제활동 중 숯 생산활동에 관하여 분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제주도민들의 전통생활 문화에 대한 가치를 제고해 보는데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선흘 곶자왈 내에는 두 가지 유형의 숯가마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나는 곰숯가마라고 부르는 아치형의 외형적 틀을 지닌 숯가마이고, 다른 하나는 숯을 구웠던 장소(터)만 발견되는 1회용 숯가마(폐기형 숯가마)이다. 이들 두 숯가마의 이용 시기를 보면 곰숯가마는 대략 조선시대 말부터 일제강점기 이전까지이고, 1회용 숯가마는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이다. 이들 숯가마의 분포는 숯의 재료인 재목(나무)이나 숯가마를 축조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돌 재료와 흙, 물(물통)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구에 높게 나타난다. 둘째로, 현세대가 해방 이후에 주로 경험했던 1회용 숯가마에서의 숯 생산과정은 장소선정→숯 재료 구하기→숯가마 만들기→고사 지내기→불 피우기→물 붓기→돌 걷어내기→숯 꺼내기 및 숯 배분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1회용 숯가마의 크기는 숯 재목의 양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었으며, 숯 생산의 전 과정은 약 7〜12일 정도 걸렸다. 셋째로, 조사시점에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곰숯가마(1기)는 그것이 만들어진 시기나 잔존형태로 볼 때 지방문화재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현재의 곰숯가마를 보전하기 위한 시스템 가동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 주요어 : 선흘 곶자왈, 숯 생산, 곰숯가마, 1회용 숯가마(폐기형 숯가마)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