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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새진성 작성일24-07-20 23:16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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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오른쪽)이 지난달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중국전을 앞두고 황희찬과 훈련을 하고 있다. / 뉴스1앞서 황희찬의 소속 구단 울버햄프턴은 15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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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전지훈련 중이던 스페인 마르베야 훈련장에서 코모 1907과 연습경기를 치렀다.이날 황희찬은 후반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코모 소속 선수가 그에게 “재키찬(성룡의 영어 이름)”을 언급하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고, 이에 울버햄프턴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함께 분노하며 해당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포덴세뿐 아니라 다른 농협 마이너스통장 이자
동료들도 분노하며 상대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황희찬은 해당 발언 이후에도 후반 45분을 끝까지 소화했다. 경기는 울버햄프턴의 1대 0 승리로 끝났다.울버햄프턴은 이 사건과 관련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항의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가해자’의 소속 구단인 코모는 “울버햄프턴 선수들이 과민반응하고 있고, 우리는 오히려 피해를우리은행 마이너스통장
봤다”는 해명을 내놓으며 공분을 사고 있다.이후 황희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종차별은 스포츠뿐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황희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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