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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손흥민이 지난 2022년 6월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칠레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황희찬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JTBC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손흥민, 황희찬을 살해하겠다는 내용 글이 올라온 것을 인지해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 있다.해당 글에는 두 선수를 "죽이겠다"는 내용이, 댓글에는 "살해 협박하면 감옥행" "살해 협박으로 신고하겠다" 등 댓글이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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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손흥민, 황희찬을 살해하겠다는 내용 글이 올라온 것을 인지해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 있다. [사진=뉴시스]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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