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은 날씨나 아침기온 쌀쌀…서리 피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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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0-10-25 14:29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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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남부 산지 등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9도 △춘천 1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전주 6도 △광주 8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바람이 지속되고 대기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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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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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9도 △춘천 1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전주 6도 △광주 8도 △제주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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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모 씨의 아들이 아빠의 명예를 찾을 때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꿈꾸는청년들 등 청년단체 주최로 어제(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 씨의 형 이래진 씨는 이 씨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씨의 아들은 자필로 작성한 편지에서 고통스럽겠지만, 아빠가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찾을 때까지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진실을 밝혀 아빠의 명예를 찾아주겠노라 약속했음에도 터무니없는 이유를 증거로 내세우는 해양경찰의 발표가 자신을 무너지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집회에선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돼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편지도 낭독됐는데,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래진 씨와 연대해 북한의 거짓말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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