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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1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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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차훈 작성일19-12-10 01:03 조회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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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1948년생, 부부간에 화합이 필요하니 산책이나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이 좋다.
1960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하기 유리한 시기이다.
1972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1984년생, 문서의 운이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듯하다.

[소띠]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1949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1961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1973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하게 된다.
1985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범띠]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하다.

19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자녀에게 신경쓸 일이 생긴다.
196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1974년생, 문서의 계약이나 증권투자 및 표창을 받을 수 있다.
1986년생, 공문에 인연이 있으니 합격 등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토끼띠]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1951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어 매진하라.
1963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소식을 들을 수 있다.
1975년생, 직장에서 인정받으니 승진수가 엿보인다.
1987년생, 춘삼월이 지나서 꽃을 탐하면 이롭지 않다.

[용띠]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다.

1952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4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1976년생, 다른 사람의 천거를 받으니 공명을 얻을 수 있다.
1988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 화합이다.

[뱀띠]
즐거움이 다시 귀하의 집 문을 두드린다.

1953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하다.
1965년생, 집안이 화목하고 자손에게 경사가 생긴다.
1977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안전운전.
1989년생, 이성간에 사랑싸움이니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말띠]
구설수만 조심하면 괜찮은 하루이다.

1954년생, 명예와 인기가 동시에 오른다.
1966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된다.
1978년생, 부부나 이성간에 애정운이 좋고 사업방면에도 희소식이 있다.
1990년생, 자신이 행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말조심을 해야 한다.

[양띠]
고집을 너무 많이 부리면 화가 된다.

1955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967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1979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이다.
19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원숭이띠]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운이니 좋은 하루이다.

1956년생, 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른다.
1968년생, 부부가 마주대하니 기분이 새롭다.
1980년생, 결혼을 한 귀하는 자녀로 인하여 신경 쓸 일이 있겠다.
1992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닭띠]
일에 있어서 차근차근 일에 꾸려 나아가라.

1957년생, 자녀나 친척에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1969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른다.
1981년생, 말조심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993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거나 접대를 받게 된다.

[개띠]
금전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58년생, 한 번 불러 만인이 답하니 명예가 오르게 된다.
1970년생, 부부간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목하다.
1982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한다.
1994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돼지띠]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쳐다보아라.

1959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에 주의하라. 작은 조짐도 무심히 넘기지 마라.
1971년생, 검소하게 생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돈 쓸 일이 많아진다.
1983년생, 베풀어라.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1995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과 나비가 기뻐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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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이달 말이면 끝날 정부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김 전 위원장 페이스북)
김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전 3개월 정도, 즉 내년 1월에서 총선 전까지 청와대는 힘을 쓸 수가 없다. 자칫 표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선 후는 어떻게 될까. 새로 당선된 여당 의원들도 청와대보다는 대선주자들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그리고 이 대선주자들은 청와대보다는 민심을 더 따르게 된다. 이래저래 한쪽 극단으로 흐르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올해 말로 끝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선의를 가진 여당 의원들에게 묻는다. 이렇게 그 생명을 다 한 문재인 정부의 반역사적이고 몰역사적인 의지를 받들 이유가 있을까. 연동형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 등, 결국은 역사의 단두대에 오를 법안처리의 ‘공범’이 되어야 할까”라고 반문했다. 또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 등은 즉 신형 독재국가를 만드는 도구와 수단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선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줄이는 것부터 고민해야 한다. 일례로 배임죄를 봐라. 다른 나라 같으면 기업자율에 맡길 일에 검찰이 개입한다. 주주와 채권자 그리고 소비자가 따지는 게 아니라 검찰이 잡아 간다. 솔직히 웬만한 기업인치고 배임죄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몇 될까. 이러니 검찰이 힘을 쓸 수밖에 없고, 그 위에 다시 정치권력이나 경제권력이 올라타니 이 모양이 되는 것”이라며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그대로 두고 검경수사권을 분리하고, 공수처를 설치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검찰 혼자서 들고 있던 칼을 경찰과 검찰 모두 들거나, 공수처라는 또 다른 칼잡이가 하나 더 나타나는 것 밖에 더 될까”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럴까? 이유는 하나다.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든 뭐든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나라를 만드느냐, 또 이를 위해 어떻게 절대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느냐에 더 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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