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2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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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남준 작성일19-12-25 04:38 조회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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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도둑을 만나게 되는 하루다.
1948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60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가정에 우환이 생긴다.
1972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84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소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49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61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73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8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범띠]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50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2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돌고 있다.
1974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 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86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토끼띠]
재물과 대인운이 상승되는 하루이다.
1951년생,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3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1975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금전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1987년생,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여러 가지 이익을 얻게 된다.
[용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2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4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76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88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뱀띠]
위치가 확고해지고 주위의 부러움을 받는다.
1953년생, 오늘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65년생, 가지 않는 것이 꼭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1977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89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말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4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66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78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90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양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55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7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9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91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원숭이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56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68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80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92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닭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1957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기다린다.
1969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81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1993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개띠]
먼저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니 복이 찾아오는 형국이다.
1958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1970년생, 귀한 별빛이 지붕을 비치니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82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1994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돼지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니 단독으로는 어렵다.
1959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71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83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95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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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89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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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재의 전 연인 ㄱ씨가 재판 약물전문가를 상태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문석 기자
고 김성재의 전 연인 ㄱ씨가 약물 분석 전문가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funE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ㄱ씨는 10월 24일 약물 분석 전문가 ㄴ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법원에 제기했다. ㄴ씨는 약물 분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ㄴ씨는 김성재 살해 혐의에 대한 무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됐음에도 ㄴ씨가 언론 매체 인터뷰와 강연 등에서 자신을 김성재 살해 용의자인 것처럼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ㄱ씨는 ㄴ씨가 ‘김성재 사체에서 동물마취제(독극물)가 검출돼 마약 중독사의 누명을 벗고 타살 흔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취지의 말로 자신이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했고 이로 인해 억울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ㄱ씨는 고 김성재 의문의 죽음을 다룬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성재 편에 대해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내 방영을 두 번이나 저지했다.
ㄱ씨의 변호인은 19일 비공개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사실과 다른 악플에 개인이 당하는 피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성재 살인사건 재판 항소심 당시 ㄱ씨의 모습. ㄱ씨는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정근 선임기자
ㄱ씨의 모친 ㄷ씨 역시 지난 13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비판하는 호소문을 냈다. ㄷ씨는 “우리 딸이 무죄 확정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은 지난 24년간 편파적 보도에 의해 큰 고통을 받았다. 억울해서 미칠 지경”이라며“반향은 등 타살로 볼만한 정황도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악플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연예인 기사를 볼 때마다 제 딸에 대한 걱정이 앞서 심장이 내려앉는다”며 “부디 더 이상 악플과 마녀사냥하는 악의적 기사로 제 딸이 고통받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ㄱ씨의 이종사촌이라고 밝힌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21일분 방송이 불발되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김성재 유족 측에서 상황을 조작하려 한 정황이 있다”며 “저희가 가만히 있다보니 여론이 한쪽으로만 쏠렸다. 무죄라 굳이 입장표명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재차 인용되자 PD 연합단체인 한국PD연합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재판부는 공공 관심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고 재판부와 제작진이 상반된 입장을 밝히는 상황에서 정작 시청자들은 판단의 기회를 잃은 채 소외됐다”며 “제작진의 ‘진정성’을 자의적으로 규정한 것은 사법부의 오만과 독선을 담은 경솔한 표현으로 제작진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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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재의 전 연인 ㄱ씨가 재판 약물전문가를 상태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문석 기자
고 김성재의 전 연인 ㄱ씨가 약물 분석 전문가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funE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ㄱ씨는 10월 24일 약물 분석 전문가 ㄴ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법원에 제기했다. ㄴ씨는 약물 분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ㄴ씨는 김성재 살해 혐의에 대한 무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됐음에도 ㄴ씨가 언론 매체 인터뷰와 강연 등에서 자신을 김성재 살해 용의자인 것처럼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ㄱ씨는 ㄴ씨가 ‘김성재 사체에서 동물마취제(독극물)가 검출돼 마약 중독사의 누명을 벗고 타살 흔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취지의 말로 자신이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했고 이로 인해 억울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ㄱ씨는 고 김성재 의문의 죽음을 다룬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성재 편에 대해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내 방영을 두 번이나 저지했다.
ㄱ씨의 변호인은 19일 비공개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사실과 다른 악플에 개인이 당하는 피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성재 살인사건 재판 항소심 당시 ㄱ씨의 모습. ㄱ씨는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정근 선임기자
ㄱ씨의 모친 ㄷ씨 역시 지난 13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비판하는 호소문을 냈다. ㄷ씨는 “우리 딸이 무죄 확정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은 지난 24년간 편파적 보도에 의해 큰 고통을 받았다. 억울해서 미칠 지경”이라며“반향은 등 타살로 볼만한 정황도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악플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연예인 기사를 볼 때마다 제 딸에 대한 걱정이 앞서 심장이 내려앉는다”며 “부디 더 이상 악플과 마녀사냥하는 악의적 기사로 제 딸이 고통받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ㄱ씨의 이종사촌이라고 밝힌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21일분 방송이 불발되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김성재 유족 측에서 상황을 조작하려 한 정황이 있다”며 “저희가 가만히 있다보니 여론이 한쪽으로만 쏠렸다. 무죄라 굳이 입장표명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재차 인용되자 PD 연합단체인 한국PD연합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재판부는 공공 관심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고 재판부와 제작진이 상반된 입장을 밝히는 상황에서 정작 시청자들은 판단의 기회를 잃은 채 소외됐다”며 “제작진의 ‘진정성’을 자의적으로 규정한 것은 사법부의 오만과 독선을 담은 경솔한 표현으로 제작진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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