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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신나라’, 인터넷티비(TV)결합상품 현금지원 사은품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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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03-14 19:33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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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현재 초고속 인터넷은 백메가 광랜부터 기가인터넷까지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 속도는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검색 속도가 아닌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이다.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동영상을 시청을 주로 하는 가정에서는 아직도 백메가 인터넷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정보를 제공한 ‘통신나라’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도 최근 6개월간 가입 고객의 70% 이상이 아직은 백메가 인터넷을 선호하며 500MB 인터넷이 30% 정도라고 한다. 기가인터넷은 업로드나 다운로드를 많이 하는 유튜버, 블로거 등 업무용으로 가입한다고 한다.

저렴한 요금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통신사가 가장 좋겠지만 아쉽게도 모든 통신사는 휴대폰의 기본료처럼 인터넷 요금도 대동소이하다. 기본적인 100MB 인터넷과 IPTV 가입 시 월 3만원 중후반대의 요금이 청구되며, 유무선결합할인을 통해 1만원대까지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방법은 유무선결합할인이 가장 할인 혜택이 좋으며 제휴카드, 인터넷끼리 결합하는 방법이 있다.

SK브로드밴드(SK텔레콤)의 경우 온가족프리(1명결합), 온가족플랜(2명~5명결합), 온가족할인(가족합산 30년 이상) 등 결합상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상담원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KT는 대표적으로 총액결합할인(휴대폰 기본료 합산금액기준으로 할인금액이 결정됨)과 ‘프리미엄싱글결합’, KT 인터넷끼리 결합하는 ‘패밀리결합상품’이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인터넷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등의 검색어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요금만큼이나 사은품 혜택 등을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입해야 한다.

인터넷TV 가입 시 통신사별로 약간은 다르지만 35~46만원 범위 내에서 현금 사은품이 지급된다. 이 금액을 초과하면 경품고시제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을 당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사은품 지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경품고시제를 위반하는 불법업체의 달콤한 유혹은 피하도록 하자.

인터넷가입 커뮤니티 ‘통신나라’의 경우 2008년부터 12년동안 꾸준하게 사고없이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카페로 15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커뮤니티이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작성된 설치 후기를 보더라도 조작 없는 믿을 수 있는 곳임을 확인할 수 있으니, 믿고 상담 받아볼 수 있다.

높은 현금지원을 미끼로 가입을 유도한 후 현금을 나누어 지급한다는 곳은 피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인터넷가입 현금미지급 피해 사건은 현금을 나누어 지급한다는 곳에서 발생한다. 또한 3년 전 인터넷을 가입했던 대리점이라고 접근하는 곳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입 후 다시 전화해 보면 없는 번호일 확률이 높다. 검증되고 오래 운영한 활성화되어 있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게 인터넷 가입 후 현금을 지원받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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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저가 5G폰이 지속 출시될 전망이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결정으로 판단된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90 5G'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LG전자, 5G 중저가폰 통해 시장 확대 노린다

[더팩트│최수진 기자]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저가 5G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다. 일각에서 5G 사용이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가입자 증가세까지 둔화한 탓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단말 제조사들은 5G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올해 지속해서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통해 나온 내용으로 정부가 5G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들 제조사에 다양한 제품 출시를 요청한 데에 따른 결정이다.

5G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것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이동통신 3사가 올 상반기에 약 4조 원의 5G 관련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힌 이유이기도 하다. 당초 투자 계획은 약 2조7000억 원이었으나 이를 두 배 가까이 증액했다.

통상적으로 통신업계의 투자는 하반기에 집중된 바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가 심화되면서 올해는 상반기 조기 투자를 이용해 5G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결론이다.

실제 최근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회선 통계(1월 말 기준)'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5G 가입자는 총 29만285명으로 집계됐다. 31만2978명이 증가한 전달에 비해 2만2693명 줄어든 수치다.

5G 가입자 증가 폭은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히 둔화되는 상황이다. 월별 가입자는 △2019년 11월 37만2344명 △2019년 10월 51만6048명 △2019년 9월 67만2248명 △2019년 8월 88만2831명 △2019년 7월 57만4840명 등으로 확인됐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연초에 국내 5G 가입자 증가폭 둔화 양상이 심상치 않다"며 "지난 1월 5G 가입자 순증 폭이 29만 명에 불과했고 2월에도 3사 전체 38만 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부진한 5G 가입자 수는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5G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사들은 중저가 5G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해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갤럭시A51, 갤럭시A71 등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5G 모델로 국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LG전자도 5G를 지원하는 매스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제품을 지속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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