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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3월 17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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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남준 작성일20-03-17 15:03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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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욕심을 낼수록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날이다. 평소 하던 만큼만,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말자. 운동, 공부 모두 적당히 하는 것이 좋겠고, 과식할 수 있겠으니 음식도 양껏~ 적당히 먹자. 급하게 진행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고 여유롭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로 인해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그저 그런 컨디션을 가진 하루가 될 것이니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의 아이템 : 소설책

[물고기자리 2.19 ~ 3.20]

말조심 해야 하는 날! 무심코 던진 농담이 오늘 하루를 망칠만큼 파장을 일으킬 수 있겠다. 특히나 성(性)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는 입에 담지도 말자. 괜스레 구설수에 오른다.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땀이 쭉 빠지도록 신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간단한 내기로 승부욕을 불태워 보는 것도 자극이 되겠다. 별 관심없는 이성이 고백을 해온다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자. 괜히 애매모호하게 질질 끌었다간 욕만 먹는다.

행운의 아이템 : 클래식남방

[양자리 3.21 ~ 4.19]

사람과의 관계에 속 썩는 날이다. 필요이상의 자존심은 자제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일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능률적이겠으니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생각하자. 여러 명이 모여 있을 때, 사사로운 일이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말조심 할 것. 지름신이 강림하기 좋은 날이다. 필요치 않은 물건 혹 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머니 단단히 붙들자.

행운의 아이템 : 블랙진

[황소자리 4.20 ~ 5.20]

자양강장제 세 병을 한꺼번에 마신 듯, 컨디션이 업업업 상승하는 날이다. 몸도 가뿐한 것이, 기분도 좋으니 뭐든 할 수있을것 같다. 다만, 들뜬 기분에 덜렁거리다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오늘 소지품 관리에 주의할 것. 금전적인 도움을 받기 쉬운 날이니,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부탁을 하는것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현실성이 없는 부탁은 애초에 피하자. 서로 맘만 상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은행

[쌍둥이자리 5.21 ~ 6.21]

얼굴보고 얘기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오늘은 잠시 그/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화가 났을 때 건조한 목소리와 사랑을 고백할 때 떨리는 목소리,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어떤지 눈감고 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의 오해가 있었다면 그런 감정들이 스르르 녹아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그/그녀를 이해하려고 해보자. 당신의 진실함이 전달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노트북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연인에게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처럼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어라. 왜냐하면 당신의 연인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해보자. 당신과 연인의 관계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될 테니.. 당신의 연인과 눈물 한 방울 훌쩍~! 흘렸다면 저녁메뉴는 단연 단 맛이 나는 걸로~!!! 불고기나 호박죽 등 우울했던 당신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 빛이 되어줄 것이다. 굿~! 초이스!!!

행운의 아이템 : 꿀

[사자자리 7.23 ~ 8.22]

간만에 기대 만땅하고 소개팅에 나간 당신. 허거덕~! 상대방의 무성의한 코디에 첫인상이 구겨진다.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둘러대는 상대방에 당신의 맘은 이미 상할 대로 상했다. 평소라면 다시 안 만날 생각이겠지만 오늘만은 그 사람의 말을 믿어주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당신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발휘되는 날이거든~! 분명 다음 만남에 상대방은 당신이 깜작 놀랄 만큼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휴대폰사진

[처녀자리 8.23 ~ 9.22]

유들유들~ 유들유들한 처세가 필요한 오늘이다. 물론 세상엔 절대상식이란 것이 있지만 말이야 '아'다르고 '어'다른 것이니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운세가 확확 바뀌겠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것은 당신의 연애운! 오늘 처신 잘못했다가 그동안 공들인 탑 우르르 무너질 수 있겠다. 사소한 한마디가 초절정 비극수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그/그녀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는 것이 상책이다. 어설프게 폼잡기보다는 실속을 차리는 쪽을 택하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

행운의 아이템 : 디카

[천칭자리 9.23 ~ 10.23]

보낼 것은 보내버리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자! 지난 일에 얽매여봤자 나아가는 두 발목 붙잡기만 하지 아무 득이 없다. 지나버린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한 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이다. 잘 안풀리는 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취미나 여가를 제대로 활용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고민도 해결된다.

행운의 아이템 : 지하철

[전갈자리 10.24 ~ 11.22]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은 하루다. 생각이 온통 딴 곳에 가 있으니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신경이 예민하니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겠다. 신경전이 벌어질 것 같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적당히 전화통화, 문자로 주고 받는 온라인 데이트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의 아이템 : 찜질방

[사수자리 11.23 ~ 12.21]

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오늘의 특별한 경험! 당신의 연인과 함께 최저의 비용으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대신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버스 한 두정거장 쯤은 걸어 다니며 비싼 콘서트 대신 거리의 악사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 당신의 연인이 순순히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럼 최고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데이트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설득하자. 꼭 언제할 지는 말하지 않아도 좋다. 자~ 그럼 고고씽~

행운의 아이템 : 지도

[염소자리 12.22 ~ 1.19]

뿌린 대로 거두는 법. 그동안 심은 대로, 투자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발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니 오늘 하루, 기차처럼 칙칙폭폭 움직이자. 당신의 팔랑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움직였다가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베스트셀러소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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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10개사, 장편영화 2개사 모집
해외 판권 수출 활성화 취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영화 스타트업 배급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영화제작사의 애로사항에 집중한 ‘영화 스타트업 배급 판로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영화콘텐츠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한 독립영화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써 독립영화 생태계를 견인하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에 프로그램 초점을 맞췄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우선 단편영화 스타트업의 경우 영화제 출품, 참가 등을 지원한다. 또 상영회 개최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영상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DCP 제작 및 아카이빙을 함께 지원한다.

장편영화 스타트업에게는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를 통해 P&A에서부터 개봉까지 영화 출품 전 과정을 지원하며 영화 홍보를 위한 언론 배급시사회 개최를 돕는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영화 바이어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텟(Asian Film Market) 기간 내 단독부스 운영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편영화 10개사, 장편영화 2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공고는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학 센터장은 “한국 영화의 근간이 되는 독립영화의 현실은 아직도 녹록치 않다”며 “영화 스타트업 배급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독립영화계를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해 영화도시 부산의 이름에 걸맞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5년 개소 이래 독립영화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2017년도에 시작된 ‘단편영화 해외영화제 출품 지원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편이 전 세계 155개 영화제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중 맨홀에 갇힌 남자가 겪는 기이한 일을 그린 단편영화 ‘맨, 홀’은 제 72회 칸영화제 쇼트필름부문에 초청되며 독립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해 지원한 독립 장편영화 3편은 전국 50여개 관에서 개봉하며 독립영화 생태계의 성장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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