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유은혜·최기영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 참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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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06-03 19:48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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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 단체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대전 서구 교육청에서 열린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에 최기영 장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과하기술특별봉사단이 개최하는 과학기술 나눔운동은 과학기술계가 디지털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 기관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스마트기기를 소외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 기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참석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3일 오후 9시 ‘각국의 방역과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과 시사점’ 온라인 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윤주흥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교수와 목헌 아일랜드 트리니티대 생화학면역학부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관련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정보통신(ICT) 연구센터 12개와 그랜드 ICT연구센터 5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ICT 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 양자통신, 블록체인을 주 연구주제로 삼았다. KAIST와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등이 선정됐다. 그랜드 ICT 연구센터는 재직자 석사 학위과정 운영,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 등과 협력 프로그램 수행을 맡게 된다. 5대 권역별로 1개 학교 씩 선정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일 ‘FLEX 에너지 융합대학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GIST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신설을 포함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과제 수행 대학에 선정됐다. GIST는 재생에너지와 분산전원, 전기자동차 분야 등을 집중 연구 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일 전기기술 분야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과 ‘시뮬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제품 컨셉 설정과 제품화 과정을 돕는 사업이다. 시뮬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시뮬레이션 관련 교육을 지역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2020 대구·경북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지역사회의 전염병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놓고 경쟁했다. 대상은 ‘전염병 예방과 친환경을 모두 잡는 바르는 장갑’ 아이디어를 제시한 ‘rePEEL’팀이 수상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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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 단체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대전 서구 교육청에서 열린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에 최기영 장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과하기술특별봉사단이 개최하는 과학기술 나눔운동은 과학기술계가 디지털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 기관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스마트기기를 소외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 기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참석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3일 오후 9시 ‘각국의 방역과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과 시사점’ 온라인 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윤주흥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교수와 목헌 아일랜드 트리니티대 생화학면역학부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관련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정보통신(ICT) 연구센터 12개와 그랜드 ICT연구센터 5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ICT 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 양자통신, 블록체인을 주 연구주제로 삼았다. KAIST와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등이 선정됐다. 그랜드 ICT 연구센터는 재직자 석사 학위과정 운영,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 등과 협력 프로그램 수행을 맡게 된다. 5대 권역별로 1개 학교 씩 선정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일 ‘FLEX 에너지 융합대학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GIST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신설을 포함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과제 수행 대학에 선정됐다. GIST는 재생에너지와 분산전원, 전기자동차 분야 등을 집중 연구 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일 전기기술 분야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과 ‘시뮬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제품 컨셉 설정과 제품화 과정을 돕는 사업이다. 시뮬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시뮬레이션 관련 교육을 지역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2020 대구·경북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지역사회의 전염병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놓고 경쟁했다. 대상은 ‘전염병 예방과 친환경을 모두 잡는 바르는 장갑’ 아이디어를 제시한 ‘rePEEL’팀이 수상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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