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강제북송 논란?…"의료진은 '물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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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09-01 13:14 조회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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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재난시 의료진 강제북송 입법추진 의혹
조경태 "의료인력을 북한을 위한 소모품 취급
남북 관계 경색되자 조급해 무리한 입법 한다
의료인력은 '자원' 아닌 국민임을 명심하라"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여권에서 의료진을 '자원'으로 분류해 유사시 북한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입법에 나선다는 의혹이 일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강제 징발이 가능한지 확인하겠다"고 하자, 야권에서 "우리 국민은 북한을 위한 물건이 아니다"라는 반발이 터져나왔다.
미래통합당 5선 조경태 의원은 지난 8월 31일 페이스북에서 "우리 의료인력을 소모품 취급해 북한에 보낼 수 있도록 명시하는 '개악'을 지금 즉시 철회하라"며 "우리 국민을 북한을 위한 물건 취급하는 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봉사해온 의료계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경태 의원은 "정부·여당에서 의료 인력을 국민이 아니라 재난관리 '자원'으로 취급함은 물론, 북한에 의료 인력을 '긴급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 중"이라며 "문재인정부 들어 전폭적인 지원을 했는데도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비난하며 남북 관계가 오히려 경색되자 조급함에 무리한 입법을 한다"고 질타했다.
실제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남북의료교류법은 북한 재난 때 의료장비·의약품 등과 함께 보건의료인력도 긴급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정부가 필요한 지도·감독을 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법안대로라면 정부가 의료진을 강제 북송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니냐는 김기현 통합당 의원의 우려가 제기되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강제 징발 수준까지 가능한지는 다시 확인하겠다"고 답해 우려를 더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문재인정부가 의료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며 "우리는 물건이 아니다"라는 항의 성명을 냈다.
조경태 의원도 "1월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사태로 8개월 가량을 불철주야 의료활동에 매진한 의료계를 단순 소모품 취급하는 문재인정부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낀다"며 "우리 의료인력은 재난관리 '자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임을 명심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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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료인력을 북한을 위한 소모품 취급
남북 관계 경색되자 조급해 무리한 입법 한다
의료인력은 '자원' 아닌 국민임을 명심하라"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여권에서 의료진을 '자원'으로 분류해 유사시 북한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입법에 나선다는 의혹이 일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강제 징발이 가능한지 확인하겠다"고 하자, 야권에서 "우리 국민은 북한을 위한 물건이 아니다"라는 반발이 터져나왔다.
미래통합당 5선 조경태 의원은 지난 8월 31일 페이스북에서 "우리 의료인력을 소모품 취급해 북한에 보낼 수 있도록 명시하는 '개악'을 지금 즉시 철회하라"며 "우리 국민을 북한을 위한 물건 취급하는 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봉사해온 의료계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경태 의원은 "정부·여당에서 의료 인력을 국민이 아니라 재난관리 '자원'으로 취급함은 물론, 북한에 의료 인력을 '긴급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 중"이라며 "문재인정부 들어 전폭적인 지원을 했는데도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비난하며 남북 관계가 오히려 경색되자 조급함에 무리한 입법을 한다"고 질타했다.
실제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남북의료교류법은 북한 재난 때 의료장비·의약품 등과 함께 보건의료인력도 긴급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정부가 필요한 지도·감독을 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법안대로라면 정부가 의료진을 강제 북송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니냐는 김기현 통합당 의원의 우려가 제기되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강제 징발 수준까지 가능한지는 다시 확인하겠다"고 답해 우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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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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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능력은 대단한 때였지. 결국 달리기와 다 조루방지제판매처 사람은 적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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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9월1일 화요일 (음력 7월14일 정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반가움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내자. 60년생 자존심이 아닌 도움을 구해보자. 72년생 엎드리는 자세 배울 점을 찾아보자. 84년생 반신반의 믿음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6년생 갈고 닦은 솜씨 낙점을 받아낸다.
▶ 소띠
49년생 모처럼의 호사 피곤함을 달래보자. 61년생 원하던 대답에 한숨을 돌릴 수 있다. 73년생 막연했던 기대 현실이 되어준다. 85년생 용기 있는 변화 내일을 다시 하자. 97년생 산만하지 않은 집중력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확신이 앞서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62년생 신선 부럽지 않은 여유에 빠져보자. 74년생 초라함은 감추고 콧대를 세워보자. 86년생 든든한 응원에 중심을 잡아가자. 98년생 좋은 인연과 만남 꽃을 피워가자.
▶ 토끼띠
51년생 불난 집에 부채질 간섭을 피해가자. 63년생 때가 아닌 것에 욕심을 잘라내자. 75년생 아름다운 세상 웃을 일이 많아진다. 87년생 싫어도 좋은 척 미소를 보여주자. 99년생 고비를 넘어야 단단함이 더해진다.
▶ 용띠
52년생 포기하고 싶어도 미련을 남겨두자. 64년생 한상 가득 대접에 입이 바빠진다. 76년생 허기진 마음에 사랑이 채워진다. 88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고민을 더해보자. 00년생 이기려하지 말자 시간을 믿어보자.
▶ 뱀띠
41년생 예쁘지 않아도 넉넉함을 보여주자. 53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성취감이 온다. 65년생 세심한 마무리 정성을 담아보자. 77년생 긴장감 배가 되는 자리에 설 수 있다. 89년생 새로운 각오 부진의 때를 벗겨내자.
▶ 말띠
42년생 높아진 인기 유명세를 탈 수 있다. 54년생 지갑여는 일에 부자가 되어보자. 66년생 해바라기 사랑에 별빛이 내려준다. 78년생 가보지 않은 길도 자신을 더해보자. 90년생 마음을 사로잡는 제안을 들어보자.
▶ 양띠
43년생 이웃의 도움으로 쉽고 편하게 간다. 55년생 다시 하는 공부 모범생이 되어보자. 67년생 약으로 못 고치는 실수에 대비하자. 79년생 옳고 그른 일에 선비가 되어보자. 91년생 호된 경험으로 부족함을 채워가자.
▶ 원숭이띠
44년생 엄마 손이 그리운 쓸쓸함이 온다. 56년생 자랑을 아껴내야 책임에서 벗어난다. 68년생 착하지 않은 냉정함을 보여주자. 80년생 무한애정으로 가진 것을 지켜내자. 92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겸손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특별한 행사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57년생 박수 받은 일에 어깨가 들썩인다. 69년생 미움은 떠나가고 행복이 쌓여간다. 81년생 나쁘지 않으면 긍정으로 해야 한다. 93년생 현실의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자.
▶ 개띠
46년생 고향인심 같은 넉넉함을 나눠보자. 58년생 바쁘지 않은 여유 삶을 쉬어가자. 70년생 괜한 수고에 모양새만 빠져간다. 82년생 불편하지 않은 친근함을 가져보자. 94년생 가슴에 담고 싶은 추억이 생겨난다.
▶ 돼지띠
47년생 기다림의 미덕 마음을 편히 하자. 59년생 거짓과 타협하면 화를 부를 수 있다. 71년생 감격의 순간 부러움이 따라선다. 83년생 꺼지지 않던 불씨 희망을 피워준다. 95년생 쉬운 일이 없다 진짜 땀을 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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