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회 로또 1등 10명 20억3천만원씩…수동 3명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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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08-30 13:32 조회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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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8, 20, 25, 3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0억3천249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4천70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23명으로 11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천1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8만5천580명이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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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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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환경부에 주유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의무설치 법 개정 건의고양시 제공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고양시가가 그린 시티로의 발 빠른 전환을 위해 주유소, 고속도로휴게소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도록 관련법의 개정 촉구 내용을 담은 공문을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행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는 주차면수 100면 이상인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에 충전시설 설치 의무조항이 있다.
그러나 고양시는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가까운 주유소 등에서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대기 온실가스의 14%가 차량에서 발생하는 만큼, 그린모빌리티의 확산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환경재앙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추진 의지를 밝힌바 있다.
이에 고양시는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확산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600여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하고, 급속충전기 76기를 포함해 개방형 충전시설 332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신규 업무용 관용차량을 전량 친환경차로 구매하기로 했으며 ‘전기버스 5개년 전환계획’을 발표, 향후 5년 내 노선버스 330대를 쾌적하고 매연발생 없는 전기버스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요 노선 회차지점과 공영차고지, 공원, 주유소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한국판 뉴딜 관련 고양시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고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디지털뉴딜 분야, 그린뉴딜 분야, 안전망강화 분야 등 총 94개 사업을 1차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확산은 그린뉴딜분야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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