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세상에] '그 남자 누구야'…외도 의심해 아내·딸 살해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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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0-12-05 13:32 조회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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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솔즈베리 주택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아내 외도 의심한 남편 소행[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40대 남성이 외도를 의심해 아내와 딸을 흉기로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더선 등에 따르면 영국 솔즈베리의 한 주택 정원에서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목이 흉기로 베인 상태였으며 몸 곳곳에는 폭행 흔적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아네타 즈둔(40)과 그의 딸 니콜레타 즈둔(18)으로 밝혀졌다.
이 주택에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네타의 남편 마신 즈둔(40)도 함께 살고 있었지만 당시 현장에 그는 없었다.
사건을 신고한 이웃 주민은 용의자로 마신을 지목했다. 비명소리가 들려 그의 정원을 들여다보니 마신이 아내와 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있었다는 것.
한 주민은 “밖에서 놀던 아이들이 공포에 질린 채 소리를 내질렀고 다가가니 마신의 집을 가리켰다”며 “철망 울타리를 통해 정원을 들여다 보니 마신이 보행로 인근에서 두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목을 벴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아네타가 평소 마신과 잦은 다툼을 벌였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또 최근 아네타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마신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마신의 주머니에서는 손잡이에 피가 묻은 소형 칼이 발견됐다.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지만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했다.
조사 결과 마신은 정신 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신은 아내와 딸이 자신을 따돌리고 집에서 쫓아내려 모의를 벌였다는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아네타가 그의 남성 동료인 윈체스터 크라운 코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의심하기도 했다.
아네타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모친에게 “남편은 정신병자다. 딸도 그를 무서워 한다. 그가 우리를 죽일 것 같아 두렵다. 죽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네타와 니콜레타는 극구 부인했지만 마신은 이들의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아네타는 해당 동료와 사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관은 “마신이 극단적인 질투심에 아내가 외도한다는 망상에 빠져 잔인한 방법으로 이들을 살해했다”며 “정황상 한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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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솔즈베리 주택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아내 외도 의심한 남편 소행[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40대 남성이 외도를 의심해 아내와 딸을 흉기로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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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아네타 즈둔(40)과 그의 딸 니콜레타 즈둔(18)으로 밝혀졌다.
이 주택에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네타의 남편 마신 즈둔(40)도 함께 살고 있었지만 당시 현장에 그는 없었다.
사건을 신고한 이웃 주민은 용의자로 마신을 지목했다. 비명소리가 들려 그의 정원을 들여다보니 마신이 아내와 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있었다는 것.
한 주민은 “밖에서 놀던 아이들이 공포에 질린 채 소리를 내질렀고 다가가니 마신의 집을 가리켰다”며 “철망 울타리를 통해 정원을 들여다 보니 마신이 보행로 인근에서 두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목을 벴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아네타가 평소 마신과 잦은 다툼을 벌였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또 최근 아네타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마신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마신의 주머니에서는 손잡이에 피가 묻은 소형 칼이 발견됐다.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지만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했다.
조사 결과 마신은 정신 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신은 아내와 딸이 자신을 따돌리고 집에서 쫓아내려 모의를 벌였다는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아네타가 그의 남성 동료인 윈체스터 크라운 코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의심하기도 했다.
아네타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모친에게 “남편은 정신병자다. 딸도 그를 무서워 한다. 그가 우리를 죽일 것 같아 두렵다. 죽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네타와 니콜레타는 극구 부인했지만 마신은 이들의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아네타는 해당 동료와 사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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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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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하다.
1948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하게 된다.
1960년생, 무리한 투자 눈앞에 보이는 이윤에 뛰어들려 하지 마라.
1972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1984년생, 시야를 넓게 가지고,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라.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
[소띠]
꾀꼬리가 버들가지 위에 깃을 치니 가지 마라 조각조각이 황금이로다.
1949년생, 돌을 쪼아 옥을 보니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으리라.
1961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
1973년생,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으리라.
1985년생,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범띠]
모든 일이 어려울 듯 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
1950년생, 어려운 상황까지 가에 되지만 결국에는 정상궤도로 올라서게 되어 승승장구한다.
1962년생, 목적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
1974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
1986년생,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은 거의 함께한다.
[토끼띠]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된다.
1951년생,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1963년생,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게 된다.
1975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다.
1987년생, 주위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 명예가 올라간다.
[용띠]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1952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여유를 가지고 수양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라.
1964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리라.
1976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 먼 훗날을 기약하고 장래를 생각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88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뱀띠]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가벼우니 뜻을 이루기 좋은 시기이다.
1953년생, 주위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청하면 얻을 것이라.
1965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니 가지고 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면 성공하리라.
1977년생, 환자의 정신이 많이 지쳐 있어 병세가 악화되니 일단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중증이다.
1989년생, 시기하는 이가 많아 어려움을 겪겠으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말띠]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면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하리라.
1954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66년생, 여행을 떠나라 짝이 없는 귀하라면 여행 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된다.
1978년생,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1990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
[양띠]
외지로 나가지 마라.
1955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다.
1967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
1979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
1991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
[원숭이띠]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1956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가서 곳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1968년생, 사업에 실적이 늘어나질 않아 매출은 줄어들고 사세를 좁혀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0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다.
1992년생, 어디를 가도 반가워하는 사람도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
[닭띠]
깊은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니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
1957년생, 도움을 처해도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독선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
1969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하다.
1981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라. 낭패만 당하고 돌아올 것이다.
1993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라.
[개띠]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1958년생,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면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다.
1970년생, 어느 것도 지금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런 때에 사업을 확장하면 크게 실패할 수 있다.
1982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199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 다음으로 연기하라.
[돼지띠]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
1959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질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
1971년생, 전업이나 개업을 하려 한다면 확실한 결단을 내려라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가능하다.
1983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1995년생, 꼭 소송을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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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생, 목적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
1974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
1986년생,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은 거의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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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주위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 명예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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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여유를 가지고 수양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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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 먼 훗날을 기약하고 장래를 생각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88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뱀띠]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가벼우니 뜻을 이루기 좋은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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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환자의 정신이 많이 지쳐 있어 병세가 악화되니 일단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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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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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로 나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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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
1991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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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1956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가서 곳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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