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세상에] 泰 호텔서 사라진 여성 속옷…인근 남성 집에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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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0-12-20 07:48 조회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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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男, 호텔 세탁실서 여행 가방·여성 속옷 훔쳐
2년간 상습적으로 속옷 절도…자택서 수백여 점 발견[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태국 치앙마이에서 20대 남성이 호텔 세탁실에서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쳐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치앙라이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치앙마이의 한 호텔에서 여행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던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CCTV에는 한 남성이 호텔 셀프 세탁실 인근을 배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여성 속옷을 골라 집어들더니 자신의 주머니에 담았다.
경찰은 남성의 동선을 추적해 거주지를 습격했다. 그 남성은 올해 25세의 팡. 팡의 거주지에서는 여행 가방과 여성 속옷 수백여 점이 발견됐다.
팡은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했다. 조사 결과 그는 2년간 셀프 세탁실에서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속옷이 아름답게 생겨 가져와 집 안에 모아뒀을 뿐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태국에서 남성이 여성 속옷을 절도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한 음식 배달원이 주택가 빨래 건조대에 걸린 여성 속옷을 훔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건조대에 걸린 속옷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심지어 냄새를 맡기도 했다.
그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고 접근이 쉽다는 점을 악용해 주로 건조를 위해 집 밖에 걸어둔 속옷을 노렸다. 여성이 사는 집에 몰래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의 자택에 있던 여성 속옷 수백여 점을 모두 압수했다. 또 절도 혐의로 그를 붙잡았다가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고 풀어줬다.
지난 1월에도 방콕 돈므앙 지역에서 숙박업소와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1400점의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55세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속옷의 냄새가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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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男, 호텔 세탁실서 여행 가방·여성 속옷 훔쳐
2년간 상습적으로 속옷 절도…자택서 수백여 점 발견[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태국 치앙마이에서 20대 남성이 호텔 세탁실에서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쳐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치앙라이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치앙마이의 한 호텔에서 여행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던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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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성의 동선을 추적해 거주지를 습격했다. 그 남성은 올해 25세의 팡. 팡의 거주지에서는 여행 가방과 여성 속옷 수백여 점이 발견됐다.
팡은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했다. 조사 결과 그는 2년간 셀프 세탁실에서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속옷이 아름답게 생겨 가져와 집 안에 모아뒀을 뿐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태국에서 남성이 여성 속옷을 절도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한 음식 배달원이 주택가 빨래 건조대에 걸린 여성 속옷을 훔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건조대에 걸린 속옷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심지어 냄새를 맡기도 했다.
그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고 접근이 쉽다는 점을 악용해 주로 건조를 위해 집 밖에 걸어둔 속옷을 노렸다. 여성이 사는 집에 몰래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의 자택에 있던 여성 속옷 수백여 점을 모두 압수했다. 또 절도 혐의로 그를 붙잡았다가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고 풀어줬다.
지난 1월에도 방콕 돈므앙 지역에서 숙박업소와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1400점의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55세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속옷의 냄새가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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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 최소 1058명…서울동부구치소 185명 무더기 확진
대형마트 등 상점 생필품 구매 허용…완화한 셧다운 결정할 가능성©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11시 현재 최소 1058명에 달했다. 밤 12시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포함하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2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Δ서울 486명 Δ경기 247명 Δ인천 69명 Δ강원 53명 Δ경남 47명 Δ경북 26명 Δ 전북 25명 Δ대구 21명 Δ부산 18명 Δ충남 18명 Δ제주 14명 Δ충북 12명 Δ광주 8명 Δ울산 6명 Δ전남 4명 Δ대전 3명 Δ세종 1명 등 총 1058명이다.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76%인 802명에 달했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256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17일 역다 최다 기록인 423명을 이미 63명이나 추월하며 500명대에 바짝 근접했다. 서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만 수용자 184명, 직원 1명 등 1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역시 동해시 중앙초등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1030→718→880→1078→1014→1062→1036명'의 흐름을 보였다. 지난 16일 기록한 1078명이 역대 최다였으나 20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가 1200명 안팎에 달하며 고점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처럼 1000명대 확산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3단계 마이너스(-) 알파(α)' 단계로 격상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2명으로 여전히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 대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수도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익명검사를 확대하고 있어 감염자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감염재생산지수 1.2 집계…숨은 양성자 비율 0.23% 넘어
방역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감염재생산지수가 1.2로 나타난 점을 근거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이어갈 것으로 19일 예측했다.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려면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으로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 150개소를 설치하고 무료 익명검사를 확대하는 만큼 일일 확진자가 줄어들 여지는 적은 편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1명이 몇 명에게 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냐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통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일 경우 사회 유행 위험이 낮다고 평가하고 1 이상일 때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 추이는 매우 크고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1.2를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 1.2는 감염자 1명이 또다른 1.2명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1 미만으로 떨어트리는 게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의 익명검사를 통해 발견한 신규 확진자는 닷새간 286명이다.
지난 18일 하루에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11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81명, 경기 25명, 인천 10명이다. 다만 지난 14일 첫날 양성자가 19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숨어 있는 양성자를 더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방대본이 임시선별진료소 확진자를 통해 계산한 양성률은 0.23% 수준이다. 여기에 방역망을 벗어난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고려하면 실제 숨은 양성자는 0.23%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는 게 방역당국 판단이다.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무증상자를 고려할 때 숨은 양성자는 0.23%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 예측한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대형마트 생필품 구매 허용하는 완화된 3단계?…3단계 기준 닷새째 총족
코로나19 유행 상황만 보면 3단계 격상은 필요한 상황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1053명을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외유입을 제외한 전국 1주 일평균 확진자도 20일 0시 기준으로 97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주일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 16일 832.7명을 기록하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인 800명 선을 넘어섰다. 20일 0시 기준으론 5일째 3단계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3단계 격상 시 전국적 셧다운(shutdown) 상황이 도래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입을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더라도 대형마트에서 생활필수품 구매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3단계 격상 후 대형마트가 문을 닫을 것을 우려해 사재기 현상이 우려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거리두기 3단계 때는 300제곱미터(㎡) 이상 대형마트 외에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생필품과 의약품 등 판매 업소를 제외한 상점이나 영화관, 결혼식장, 미용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을 중단한다.
식당·카페도 포장 ·배달만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식당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내 취식이 가능하지만, 3단계부터는 매장 내 취식을 전면 금지한다.
방역당국이 사회 혼란을 염려해 대형마트의 생필품 구매를 허용한다면, 실제 3단계에서 일부 조치가 완화된 사실상의 '3단계-α'로 볼 수 있다. 다만 방역당국 이를 '3단계-α'로 명명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대형마트는 생필품 구매를 허용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모임 역시 10인 이상 금지에서 5인 이상으로 강화하는 것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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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 최소 1058명…서울동부구치소 185명 무더기 확진
대형마트 등 상점 생필품 구매 허용…완화한 셧다운 결정할 가능성©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11시 현재 최소 1058명에 달했다. 밤 12시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포함하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2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Δ서울 486명 Δ경기 247명 Δ인천 69명 Δ강원 53명 Δ경남 47명 Δ경북 26명 Δ 전북 25명 Δ대구 21명 Δ부산 18명 Δ충남 18명 Δ제주 14명 Δ충북 12명 Δ광주 8명 Δ울산 6명 Δ전남 4명 Δ대전 3명 Δ세종 1명 등 총 1058명이다.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76%인 802명에 달했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256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17일 역다 최다 기록인 423명을 이미 63명이나 추월하며 500명대에 바짝 근접했다. 서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만 수용자 184명, 직원 1명 등 1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역시 동해시 중앙초등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1030→718→880→1078→1014→1062→1036명'의 흐름을 보였다. 지난 16일 기록한 1078명이 역대 최다였으나 20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가 1200명 안팎에 달하며 고점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처럼 1000명대 확산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3단계 마이너스(-) 알파(α)' 단계로 격상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2명으로 여전히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 대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수도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익명검사를 확대하고 있어 감염자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감염재생산지수 1.2 집계…숨은 양성자 비율 0.23% 넘어
방역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감염재생산지수가 1.2로 나타난 점을 근거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이어갈 것으로 19일 예측했다.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려면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으로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 150개소를 설치하고 무료 익명검사를 확대하는 만큼 일일 확진자가 줄어들 여지는 적은 편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1명이 몇 명에게 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냐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통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일 경우 사회 유행 위험이 낮다고 평가하고 1 이상일 때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 추이는 매우 크고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1.2를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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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의 익명검사를 통해 발견한 신규 확진자는 닷새간 286명이다.
지난 18일 하루에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11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81명, 경기 25명, 인천 10명이다. 다만 지난 14일 첫날 양성자가 19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숨어 있는 양성자를 더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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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상황만 보면 3단계 격상은 필요한 상황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1053명을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외유입을 제외한 전국 1주 일평균 확진자도 20일 0시 기준으로 97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주일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 16일 832.7명을 기록하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인 800명 선을 넘어섰다. 20일 0시 기준으론 5일째 3단계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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