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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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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예 작성일19-12-05 13:17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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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은 형국이다.

1948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1960년생,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72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협력하여 시도하라.
1984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소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며 혼자만으로는 어렵다.

1949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61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73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85년생, 주변의 친구가 이익을 가져다준다.

[범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0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62년생, 기도를 드려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쳐라.
1974년생, 마음의 짐이 있어 매사가 풀리지 않는다.
1986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토끼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1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63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75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87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용띠]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52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4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6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88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뱀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53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자신의 뜻을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5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1977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금전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1989년생, 이왕 지출될 거라면 기분 좋게 써라.

[말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뒤 따를 것이다.

1954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6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78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90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양띠]
자신의 입지가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5년생,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67년생, 모든 것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감을 가져라.
1979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91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원숭이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6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68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80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92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닭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57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9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81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93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개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58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70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82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94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돼지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쫓아다닌다.

1959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기다린다.
1971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83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라.
1995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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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4차산업혁명, 農(농)의 혁신성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4회 미농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4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친황 자체가 친박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라며 “황 대표가 시대 정신과 역사 의식을 버리고 다시 ‘박근혜 당’으로 돌아가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아마 친황 일색으로 인사를 하기 위해 그러한 결정을 한 것이 아닌가 본다”며 “황교안 대표의, 대표에 의한, 대표를 위한 정당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황 대표가) 단식투쟁을 통해 당권을 확실하게 지키는 전략은 성공했지만 (한국당의) 지지도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황 대표가) 보수 대통합을 입으로 주장하면서 행동으로는 황교안파 일색으로 당을 이끌고 간다면 과거 제왕적 총재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AI 4차 혁명시대인데 정치는 19세기로 내려간다고 그러면 누가 좋아하겠느냐”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한국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서는 “친박 의원 중에서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어떻게 됐든 지금 현재 (한국당 내에) 친황, 황교안 대표를 둘러싸고 있는 분들은 대개 친박이고 원내의석수가 친박이 많기 때문에 (친박 의원 중에서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실상 이인영 원내대표가 난감할 것이다. 협상의 대상이 없어졌다”면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벌여놓은 일에 대해 마무리하고 그만두는 시나리오는 성립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황 대표로서는 나 원내대표를 바꾼다고 하면서 일단 신임 원내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시간을 벌어놨다”며 “그래서 제가 누차 민주당이 4+1을 잘 설득해서 치고 나가야 된다 했다”고 밝혔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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