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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인치 아이폰SE2 3월 출시 예정… 아이폰11·PRO·XR·XS 등 '아이폰 시리즈'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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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남준 작성일20-01-16 10:30 조회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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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세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를 오는 3월 5.4인치 대화면 모델로 공급할 전망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에 더 커진 5.4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면 인식 기능인 FACE ID와 3GB 램을 지원하며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 된 A13 칩셋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상반기에 아이폰SE2, 올 하반기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5.4인치와 6.1인치 2종, 6.7인치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4가지 모델은 모두 5G를 지원하는 모델로 출시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 처럼 아이폰SE2에 대한 정보가 하나 둘 씩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유통 업계는 기존에 출시 된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재고 정리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오프라인보다 열기가 더 뜨거운 온라인 시장에서는 ‘폰의달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아이폰SE2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추가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먼저, 폰의달인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11, PRO, PRO MAX)와 더불어 아이폰XS 시리즈(아이폰XR, XS, XS MAX) 구매 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7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어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가성비 모델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폰7과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X는 20만 원대 한정판매 중이다.

또한, 폰의달인은 에어팟프로, 아이패드7, 애플워치4 등 사은품을 내걸어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시장 선점에 나섰으며 LG G8 ThinQ, 갤럭시S9, LG V40 0원, 갤럭시노트9, S10 10만 원대 등 제조사 별 세대 지난 LTE 플래그십들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대대적인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이번 재고정리 프로모션은 워낙 지원금 변동이 없어 가격방어가 좋기로 소문난 아이폰 시리즈가 포함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겁다.” 라고 설명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카페로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 된 단통법이 생겨나기 전부터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특가 판매를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이로 인해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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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정지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과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환영하며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1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서 친서를 통해 “양측은 상호 협력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루기 위해 무역 협정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음 단계에서 양측은 진정으로 합의를 이행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친서는 중국 측 고위급 대표로 참석한 류허 부총리가 대독했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1단계 무역합의는)양국이 어떻게 이견을 해결하고 대화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이번 합의는 중국과 미국, 전 세계에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그러한 정신에서 나는 미국 측이 중국 기업들과 그들의 무역 및 투자 활동을 공정하게 대우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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