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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80년생 원숭이띠, 거칠었던 풍파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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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윤새 작성일20-01-24 15:45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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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24일 금요일 (음력 12월 30일 병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36년생 하늘을 찌르는 성취감을 볼 수 있다. 48년생 혹시 했던 기대 기쁨을 전해준다. 60년생 몸이 고생해야 그 후가 편해진다. 72년생 큰 소리 웃음으로 만족을 가져보자. 84년생 답답했던 상황에 숨통이 트여진다. 96년생 살가운 배려 먼저 손을 잡아주자.

▶소띠

37년생 달콤한 쉼표로 건강을 살찌우자. 49년생 화룡점정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다. 61년생 반등의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73년생 느긋한 여유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85년생 부족함 투성이다. 시작을 다시 하자. 97년생 으뜸 실력으로 칭찬을 독차지하자.

▶범띠

38년생 긴 시간 기다림 서글픔만 남겨준다. 50년생 처음의 어려움은 끈기로 넘어서자. 62년생 싫다하는 거절에 미련 남기지 마라. 74년생 마음가짐에 새로움을 가져보자. 86년생 과묵한 인사로 점수를 얻어내자.

▶토끼띠

39년생 반가운 부름에 걸음을 재촉해보자. 51년생 힘겨웠던 과정이 보람을 남겨준다. 63년생 입을 무겁게 가르침을 받아내자. 75년생 동기부여 아쉬운 어제를 털어내자. 87년생 앞만 보고 가자. 목표가 보여진다.

▶용띠

40년생 당연한 결과에도 겸손해져야 한다. 52년생 작은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 64년생 자존심만큼이나 품격을 지켜내자. 76년생 사소한 실수가 다 된 밥을 쏟아낸다. 88년생 강한 책임감 두려움을 지워내자.

▶뱀띠

29년생 더하려는 욕심 손해로 얼굴진다. 41년생 젊음이 살아나는 만남을 가져보자. 53년생 약속 없던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 65년생 괜한 시비거리 수난을 겪을 수 있다. 77년생 언제나처럼 솔직함이 우선이다. 89년생 흥분과 열정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

▶말띠

30년생 사서했던 걱정 말끔하게 지워진다. 42년생 만들어서 보는 흉 화살이 되어온다.54년생 반복되는 일상 재미를 찾아보자. 66년생 득실 따지기 전에 신뢰가 우선이다. 78년생 깨끗한 이미지 빠르게 행동하자. 90년생 주눅 들었던 어깨에 힘이 실려진다.

▶양띠

31년생 웃음꽃 피워지는 소풍에 나서보자. 43년생 배짱으로 일관 궁금함을 참아내자. 55년생 어두웠던 표정 햇살이 비춰준다. 67년생 아름다운 정성 선물이 오고 간다. 79년생 내키지 않아도 일손을 거들어주자. 91년생 기댈 언덕이 없다. 스스로 강해지자.

▶원숭이띠

32년생 익숙한 장소에서 우선이 되어보자. 44년생 잘못을 덮어주는 어른이 되어보자. 56년생 풍부했던 경험 위세를 보여 내자. 68년생 서로 다른 의견 머리를 맞대보자. 80년생 거칠었던 풍파 위기에서 벗어난다. 92년생 꿈같은 이야기 현실이 되어준다.

▶닭띠

33년생 몸이 보내는 신호 긴장을 가져보자. 45년생 조금의 서운함은 속으로 눌러내자. 57년생 재차 확인하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69년생 불평불만에 듣는 귀를 가져보자. 81년생 애써 했던 노력이 버려질 수 있다. 93년생 편히 가자 안이함 뒷북을 칠 수 있다.

▶개띠

34년생 사이좋은 이웃 즐거움을 함께 하자. 46년생 무거운 가장 역할 주름이 늘어난다. 58년생 놓지 않던 희망이 반전을 불러낸다. 70년생 좋다 긍정으로 지금을 지켜내자. 82년생 배움의 속도를 빠르게 해야 한다. 94년생 임시방편 융통으로 인정 받아내자.

▶돼지띠

35년생 가치만 떨어지는 수고는 피해가자. 47년생 성공적인 거래 만족을 가져보자. 59년생 영광된 순간 벅찬 감동에 빠져보자. 71년생 무모했던 도전 수업료를 낼 수 있다. 83년생 할 수 있을까 의구심 땅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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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이 6개월 대장정을 끝냈다.

최종 우승 주인공은 정수연으로 1대 여왕에 등극했다.

정수연 우승확정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에서는 준결승에서 살아남은 최종 7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 경연 점수는 퀸메이커 10인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친 총 3000점이다.

결승전 경연은 최종 7인이 겨루는 1라운드, 1라운드 3인이 겨루는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도희, 정수연, 최연화, 주설옥, 조엘라, 최성은, 장한이가 1라운드에서 대결했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종 7인은 혼신의 힘을 쏟아낸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퀸메이커들은 기립박수를 쏟았다.

1라운드 점수는 정수연이 2748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최연화(2711점), 조엘라(2645점)가 뒤를 이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결승전 2라운드 주제 '나의 어머니'다.

정수연, 최연화, 조엘라는 각각 '나의 어머니'를 주제로 노래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최연화였다. 최연화는 '불효자는 웁니다'를 선곡, 실제 부모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정수연은 인순이의 '엄마'를 선곡했다. 정수연은 '엄마'를 부르며 무대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진심을 다했다. 조엘라는 '잃어버린 30년'을 불렀다.

그리고 드디어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정수연 2765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조엘라가 2595점으로 2위, 최연화가 250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정수연은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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