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림 소득창출 사업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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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윤새 작성일20-02-08 22:52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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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유통 관련 중앙 공모사업 참여 입업인, 단체 지원
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원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임업인은 1년 이상 임업경영실적이 필요하고, 생산자단체는 1년 이상 법인 운영실적과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 조합(5인 이상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자본 임산물 생산자들이 더 쉽게 가공·유통하도록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건축, 가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 시설을 지원받는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대단위 가공‧유통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낮추고, 안정성과 수익률은 높일 소자본 맞춤형 지원으로 전남 임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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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5029@hanmail.net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공·유통 관련 중앙 공모사업 참여 입업인, 단체 지원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는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원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임업인은 1년 이상 임업경영실적이 필요하고, 생산자단체는 1년 이상 법인 운영실적과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 조합(5인 이상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자본 임산물 생산자들이 더 쉽게 가공·유통하도록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건축, 가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 시설을 지원받는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대단위 가공‧유통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낮추고, 안정성과 수익률은 높일 소자본 맞춤형 지원으로 전남 임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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