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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비, 낮 최고 23∼33도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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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0-07-22 16:04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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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장맛비가 일시적 소강상태에 들어선 21일 오전 부산 도심이 구름으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 50∼100㎜, 충북·경북 20∼60㎜, 경기 남부· 충남·제주 5∼4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3도, 낮 최고 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1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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