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장동 지켜보고 있다"…이재명 "배임 성립 안돼"

[앵커]청와대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검찰이 유동규 윗선을 수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지사는 자신에게 배임죄를 적용할 수는 없을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리포트]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청와대는 그동안 사건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아그라 구입방법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장동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어제 첫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이 관계자는 대장동 문제는 부동산의 문제이며, 천문학적 금액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국민이 느낄 수 있 비아그라 구입 https://viaboxs.com 는 허탈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도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지켜보겠다면서도 민간에 과도한 이익이 돌아가는 개발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홍남기 / 부총리 비아그라 구매 https://viaboxs.com 겸 기재부 장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정도의 과도한 기대 이익이 나타났을 때에는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SNS를 통해 "LH가 예측한 수익의 12배를 환수한게 배임죄라면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https://viaboxs.com 사업 철회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LH관계자들은 무슨 죄를 적용해야 하느냐"며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TV조선 김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