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604위안...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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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10-08 11:58 조회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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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중국인민은행 유동성 61조원 거둬들여[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8일 국경절 연휴 동안 경기회복 추이와 내외 금리차, 코로나19 동향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올려 고시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4604위안으로 지난달 30일 1달러=6.4854위안 대비 0.0250위안, 0.39% 절상했다. 지난 9월24일 이래 고가권에 진입했다.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7844위안으로 전장 5.7929위안보다 0.0085위안, 0.15% 올랐다.7거래일째 절상하면서 2018년 5월 이후 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9시43분(한국시간 10시43분) 시점에 1달러=6.4455~6.4459위안, 100엔=5.7634~5.7639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앞서 9월30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4480위안, 100엔=5.772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4630위안, 1홍콩달러=0.82981위안, 1영국 파운드=8.7918위안, 1스위스 프랑=6.9529위안, 1호주달러=4.7221위안, 1싱가포르 달러=4.7540위안, 1위안=184.5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한편 중국인민은행은 8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00억 위안(약 1조8498억원 2.2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3400억 위안이기에 유동성을 3300억 위안(61조434억원) 거둬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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