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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확대경] 스타트업 육성 현장서 빛난 이재용 '동행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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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07-07 09:59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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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경기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스타트업 육성 'C랩' 현장 방문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기 수원사업장에 있는 C랩 현장을 방문했다. 과감한 도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에 나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사회와 함께 간다'는 '동행 철학'을 재차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용 부회장이 6일 방문한 C랩은 사내 벤처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참여 임직원에게는 1년간 현업에서 벗어나 지원을 받으며 자신들이 직접 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C랩은 창의와 도전을 중시하는 이재용 부회장이 기획 초기부터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C랩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 지치지 말고 도전해 가자.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자.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자"며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C랩에 참여한 계기와 사내 벤처 활동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창의성 계발 방안, 도전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현재 C랩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희망 시 스핀오프 후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삼성 내에 확산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아이디어로만 그칠 수 있었던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되며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성과로 나타나는 등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C랩 프로그램을 거친 스타트업은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불로'를 개발한 브레싱스는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해 지난달 기준 약 7만2000달러(약 8600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어린이 양치 습관을 만들어주는 교육용 증강현실(AR) 스마트칫솔 브러시몬스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키튼플래닛은 덴탈케어 서비스 모델로 확장해 성인용 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헬스 트래킹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스왈라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침 검색' 앱을 제작해 서울시에 기부,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정부 지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C랩 임직원 손에 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최근 삼성전자는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종이 위 글자를 디지털로 변환·관리해주는 하일러 △인공지능(AI) 기반 오답 관리와 추천 문제를 제공하는 학스비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 써니파이브 △자외선 노출량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센서 루트센서 등이 C랩을 거쳐 스타트업으로 독립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C랩을 통해 지금까지 163명이 창업해 45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스핀오프 이후 유치한 투자금도 550억 원에 육박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C랩 지원을 외부 스타트업으로 확대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C랩 노하우와 지원을 회사 밖 스타트업에 연결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운영, 5년 동안 300개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역시 삼성의 노하우를 국내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나눠 국가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철학'이 담긴 활동이다. 앞서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한 삼성의 지원으로 폐업 위기를 극복하고 의약품 통합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e블루채널의 성장을 이끈 이나현 대표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사내외 C랩을 통해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고용 창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지원 아래 C랩 외 다양한 '동행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 사업은 올해 초 마스크 제조업체로 확대돼 해당 업체의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51%나 개선,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성 개선을 위해 관련 업체들의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최대 사회복지 공모 사업 '나눔과꿈' 후원도 2016년부터 이어나가고 있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돕는다. 지금까지 207개 비영리단체에 총 400억 원이 지원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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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7일 화요일(음력 5월17일 신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느림이 필요하다 여유를 다시 하자. 60년생 밉다 곱다 없이 기다림을 더해보자. 72년생 걸음이 자유로운 나들이를 해보자. 84년생 얼굴에 기쁜 미소를 그릴 수 있다. 96년생 공부가 바쁘다 유혹을 뿌리치자.

▶ 소띠

49년생 모자라지 않는 큰 손이 되어보자. 61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받아낸다. 73년생 빈자리 대신하자 인연을 볼 수 있다. 85년생 또 다른 시작 과거에서 멀어지자. 97년생 웃을 수 있는 실수 경험이 되어준다.

▶ 범띠

50년생 쓴 소리 간섭 길잡이가 되어주자. 62년생 도울 수 있어도 구경에 그쳐보자. 74년생 희망을 찾아가는 성공을 볼 수 있다. 86년생 할 말 없는 성적표 구석에 숨어보자. 98년생 꾸미지 않는 진심 기회를 안겨준다.

▶ 토끼띠

51년생 혼자가 아니다 어려움을 나눠보자. 63년생 씨 뿌린 농사가 곳간을 채워준다. 75년생 고집으로 안 된다 시간에 의지하자. 87년생 모르는 게 약 궁금함을 참아내자. 99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고생을 이겨내자.

▶ 용띠

52년생 외톨이 고집 찬밥 신세가 될 수 있다. 64년생 기대는 엇나간다. 욕심을 덜어내자. 76년생 미루지 않는 부지런을 떨어보자. 88년생 배고픈 지갑도 부자가 되어보자. 00년생 쉬지 않던 땀이 인정을 받아낸다.

▶ 뱀띠

41년생 근심도 걱정도 바람이 가져간다. 53년생 엄마 잃은 아이처럼 곤혹감이 온다. 65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77년생 가보지 않은 길 용기를 꺼내보자. 89년생 보기와 다르다 신중함을 더해보자.

▶ 말띠

42년생 아낄 수 있는 것에 모른 척 넘어가자. 54년생 계절이 바뀌듯 변화를 가져보자. 66년생 위기는 지나가고 기회가 다시 온다. 78년생 허리와 고개를 아래로 해야 한다. 90년생 닮은 듯 아닌 것에 빈틈을 찾아보자.

▶ 양띠

43년생 집으로 가는 길에 웃음이 가득하다. 55년생 개선장군 귀환 박수가 쏟아진다. 67년생 버리지 않는 소중함을 지켜내자. 79년생 오지 않던 소식에 까치가 울어준다. 91년생 고생한 보람 고단함을 잊을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마음이 여러 갈래 중심을 잡아내자. 56년생 특별한 행사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68년생 꿈이 아닌 현실 행운을 잡아낸다. 80년생 요란했던 준비 입맛을 쓰게 한다. 92년생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 닭띠

45년생 치우침이 없이 공과 사를 구분하자. 57년생 울렁울렁 가슴 뛰는 소풍을 해보자. 69년생 높아진 콧대 비싼 값을 불러보자. 81년생 넘어야 할 고비 각오를 다시 하자. 93년생 끊이지 않은 축하인사가 찾아온다.

▶ 개띠

46년생 춤사위 절로 나는 경사를 볼 수 있다. 58년생 좋자고 하는 일에 눈치를 이겨내자. 70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재미에 빠져보자. 82년생 믿음이 우선 사랑으로 지켜내자. 94년생 최고라는 칭찬 기분이 날아간다.

▶ 돼지띠

47년생 근사하고 맛있는 대접이 기다린다. 59년생 달달한 호사 천국이 부럽지 않다. 71년생 반가운 벗들과 회포를 풀어내자. 83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남의 일로 해두자. 95년생 친절하지 않은 방해꾼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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