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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사 시흥서 투신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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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1-10-17 13:36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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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인천=연합뉴스) 류수현 홍현기 기자 = 16일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이날 오전 8시 45분께 경기 시흥시 아파트 화단에서 인천경찰청에서 근무하는 A(33) 경사가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그는 자필로 쓴 유서에 부서 동료들을 언급하며 정신적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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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한국무역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와 공동으로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스타트업과 아이디어 부문에서 3팀씩 총 6팀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공모전은 아랍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등에게 현지 시장 답사와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스타트업 부문 1등상은 아랍어 기반의 K뷰티 콘텐츠 생산과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K-뷰티 이커머스 사업을 제안한 '콜렉티브'가 차지했다.아이디어 부문 1등상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및 한국-아랍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안한 '카루'가 받았다.수상팀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두바이 엑스포 참가 지원,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기회 등이 주어진다.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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