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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로 ↓…서리·냉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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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1-10-30 10:02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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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한파에 서리 내린 강원도[연합뉴스 자료사진](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주말인 30일 강원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영동지역에서는 저녁부터 맑아지겠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륙과 산지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최고 기온은 내륙 17∼18도, 산지(대관령, 태백) 14도, 동해안 18∼19도이다.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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