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전략포럼 기조연설 하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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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11-16 00:38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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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최서윤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2021년 11월1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한미전략포럼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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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크기 택배에 할증도 적용…전체 기업 고객 4% 정도 해당개인 택배비 인상 계획 없고, 추가 기업 택배비 인상 없을 것지난 10월 15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택배 집하장 모습. 2021.10.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CJ대한통운이 다음해 1월 1일부터 기업 택배비를 50~1000원 인상한다. 개인 택배비 인상 계획은 없다.15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세 변의 합이 80cm 이하인 소형 택배를 50원 인상할 예정이다. 190cm 이하인 대형 택배는 1000원을 올린다. 대형 택배는 전체 택배의 약 0.3% 수준이다.중대형 크기 택배에 할증도 적용한다. 120~160센티미터 이하 중대형 택배 비중이 40% 이상이면 200원, 60% 이상이면 300원, 80% 이상은 400원씩 추가 할증한다. 할증 제도가 적용되는 기업고객 수는 전체 기업고객 중 약 4% 수준인 3800여개사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비 현실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소형택배기준 50원 인상된 '21년 계약단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하고 고객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민부담을 고려해 개인고객 택배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기업고객의 경우에도 2022년에는 추가인상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중대형 크기 택배에 할증도 적용…전체 기업 고객 4% 정도 해당개인 택배비 인상 계획 없고, 추가 기업 택배비 인상 없을 것지난 10월 15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택배 집하장 모습. 2021.10.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CJ대한통운이 다음해 1월 1일부터 기업 택배비를 50~1000원 인상한다. 개인 택배비 인상 계획은 없다.15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세 변의 합이 80cm 이하인 소형 택배를 50원 인상할 예정이다. 190cm 이하인 대형 택배는 1000원을 올린다. 대형 택배는 전체 택배의 약 0.3% 수준이다.중대형 크기 택배에 할증도 적용한다. 120~160센티미터 이하 중대형 택배 비중이 40% 이상이면 200원, 60% 이상이면 300원, 80% 이상은 400원씩 추가 할증한다. 할증 제도가 적용되는 기업고객 수는 전체 기업고객 중 약 4% 수준인 3800여개사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비 현실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소형택배기준 50원 인상된 '21년 계약단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하고 고객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민부담을 고려해 개인고객 택배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기업고객의 경우에도 2022년에는 추가인상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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