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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8년생 외면하기 어려운 유혹이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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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0-12-22 08:44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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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음력 11월 8일 기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모두가 좋다 해도 반대를 지켜내자.60년생 반가운 제안도 고민이 필요하다. 72년생 기분도 분위기도 환하게 변해간다.84년생 고개 숙이던 서러움을 벗어나자.96년생 투박해 있던 것이 모양을 잡아간다.

▶ 소띠

49년생 가지고 있는 것에 귀함을 알아보자.61년생 급히 가지 말자. 뒷걸음쳐야 한다. 73년생 거품이 많은 소문 귀를 씻어내자.85년생 쉬지 않던 노력이 시험대에 오른다.97년생 눈치 없는 행동 관심에서 지워진다.

▶ 범띠

50년생 싫고 좋은 것을 저울로 달아보자.62년생 움츠리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74년생 힘들었던 고생 보답을 받아낸다.86년생 호랑이 잡으려는 배짱이 필요하다.98년생 잔소리 떨어지는 실수에 대비하자.

▶ 토끼띠

51년생 추운 겨울 녹이는 재미에 빠져보자.63년생 작은 것부터 시작 욕심을 키워보자. 75년생 외로웠던 고집 결실을 볼 수 있다.87년생 만나고 싶던 인연 눈빛이 오고 간다.99년생 인사 없는 수고 기운만 빠져간다.

▶ 용띠

52년생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난다.64년생 만들어진 기회 실력을 뽐내보자. 76년생 소리 없는 응원이 배경이 되어준다.88년생 부드럽지 않은 깐깐함을 보여 내자.00년생 순간을 참아내야 화를 막아낸다.

▶ 뱀띠

41년생 누구 편이 아닌 중간에 서야 한다.53년생 달콤한 마무리 걱정에서 벗어난다. 65년생 먹을 복 많은 날 입 꼬리가 올라간다.77년생 참견이나 간섭 본전도 못 건진다.89년생 분주한 아침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 말띠

42년생 긍정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54년생 앞서가고 있어도 방심은 금물이다. 66년생 겉치레가 아닌 마음을 나눠보자.78년생 외면하기 어려운 유혹이 다가선다.90년생 생각을 비우는 단순감이 필요하다.

▶ 양띠

43년생 억울한 손해도 웃음으로 넘어가자.55년생 빠질 수 없는 자리 걸음을 서두르자. 67년생 가슴 허전함에 사랑이 채워진다.79년생 꿈으로 가는 실패 달게 감수하자.91년생 정들어있던 것과 이별이 올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미덥지 못한 일에 미련을 끊어내자.56년생 안된다 했던 것이 기쁨을 더해준다. 68년생 포기가 아닌 처음으로 돌아가자.80년생 무모한 용기 후유증을 남겨준다.92년생 속도 내지 않는 게으름을 피워보자.

▶ 닭띠

45년생 절대 긴장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57년생 최고다 자부하는 성공을 잡아낸다. 69년생 참고 인내해야 비싼 값을 받아낸다.81년생 과하지 않은 소박함을 지켜내자.93년생 빈자리 대신하면 복이 넝쿨째 온다.

▶ 개띠

46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취해보자.58년생 아픈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준다. 70년생 가지를 쳐내야 뿌리가 단단해진다.82년생 불평하지 않는 일꾼이 되어보자.94년생 움츠려있던 부진 기지개를 펴내자.

▶ 돼지띠

47년생 귀하고 특별하게 가치를 높여보자.59년생 거래나 흥정 즐거움을 찾아내자. 71년생 아끼고 있던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83년생 아래를 볼 줄 아는 겸손이 필요하다.95년생 잘 받은 성적표 하늘을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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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가 연구·개발(R&D) 100조원 시대를 맞아 최상위 과학기술 회의체를 주재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돼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의 내년 R&D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4000억원이다. 전체 R&D 규모는 내년 처음으로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세계에서 국가 R&D 규모가 100조원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불과하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R&D 예산 중 일부가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에 쓰일 것임을 언급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R&D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과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과 온실가스,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국민의 안전·보건과 지구적 과제의 해결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커진다면, 우리는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과학기술이 경제와 안보의 힘이 되는 시대다. 우리는 과학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제품을 넘어 기술을 수출하는 강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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