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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2일, 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0-11-12 22:23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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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뉴스1 자료
(서울=뉴스1) = ◇청와대
-대통령
11:00 故 전태일 열사 훈장 추서식(본관)
17:45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본관)

◇국무총리
-총리
08:00 현안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4:00 방통대 심포지엄(한국 방송통신대학교)
16:15 목요대화(국무총리 서울공관)

◇감사원
-원장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

◇통일부
-장관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6:00 국회 국방위원회

-차관
16: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국회
09: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09:3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
09:45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10: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14:00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
16: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07:30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대책 당정청 협의회(의원회관 306호)
11:30 전국노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더불어민주당사 2층 대강당)
14:20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방문(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15:40 전태일열사 묘역참배(마석 모란공원)

-원내대표
07:30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대책 당정청 협의회
09:30 정책조정회의(본청 245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09:3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28호)

-원내대표
09:00 미국 대선 이후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 전망 포럼(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09:30 비상대책위원회의
12:20 KBS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 전화인터뷰

◇정의당
-대표
09:30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
11:00 89년 해직교사 원상회복 관련 전교조 간담회(국회 본관 223호)
18:15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

-원내대표
08:30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국회 로텐더홀)
09:30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
10:00 환노위 전체회의
13:30 전국민고용보험 도입 기자회견(소통관)
14:10 4.3 제주 유족회 회장단 면담(의원회관 514호)
15:00 기간제교사노조 노동기본권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16:00 공무원 해복투 간담회(의원회관 514호)

◇국민의당
-대표
09:00 제52차 최고위원회의 (국회 본청 225호)
15:00 마포포럼 강연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201호)

-원내대표
09:00 제52차 최고위원회의

◇열린민주당
-대표
10:30 개혁입법과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원내대표
통상업무

serendipi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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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46명 더 늘어서 나흘 연속 100명을 넘었습니다.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에서도 7명이 확진됐는데, 이런 증가세가 계속되면 2~3주 안에 거리 두기 단계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앞에 차량이 줄지어 섰습니다.

그제(10일) 국군복지단 직원 1명이 확진돼 밀접 접촉자 200명을 검사한 결과 간부 6명이 추가 확진되자, 임시로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만든 겁니다.

국방부는 확진자 중 한 명이 지난 주말 국군 중앙교회 예배에 다녀온 걸 확인하고, 교회 참석자, 관사 거주자 등은 모두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노인요양원에서는 그제 14명, 어제 1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역삼역 관련해서는 가족 2명과 지인이 추가 확진돼, 누적 17명이 됐습니다.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 한 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는 99.7명으로, 그 전주의 88.4명보다 늘었습니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기준을 충족하지만, 뚜렷한 증가세에 보건 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현재와 같은 증가 추세가 계속된다면 거리 두기 단계 조정 기준도 2~3주 내에 충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에서는 전국 7개 시설에서 48명이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를 일찍 찾아내 취약 시설 집단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 말까지 수도권은 2주, 비수도권은 4주 간격으로 추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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