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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CAPITOL MCCON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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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0-12-12 11:53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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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onnell attempts to avoid government shutdown

Republican Senate Majority Leader Mitch McConnell walks to his office in the US Capitol in Washington, DC, USA, 11 December 2020. The Senate is attempting to pass a short-term government funding bill to prevent a shutdown at midnight Friday 11 December 2020. EPA/JIM LO SCAL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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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잡코리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직장인 절반 가량은 새해에 이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540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직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48.1%는 ‘새해에 이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이직을 계획 중이란 답변은 대리급에서 52.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과장급 이상(49.4%), 사원급(46.4%)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직장인들이 새해 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내 능력에 비해 낮은 보상/평가를 받고 있어서(30.0%)’였다.

이어 ‘지금보다 워라밸이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23.5%)’와 ‘현재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23.5%)’란 답변이 공동 2위에 올랐고, 4위에는 ‘코로나19로 무급휴직/연봉삭감 등을 겪어서(20.4%)’란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새해 이직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 중 55.4%가 ‘동종업계(경쟁사)로 이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4.6%는 지금과 ‘다른 업계로 이직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직장인들의 이직 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아직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란 답변이 52.3%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이력서/경력기술서 등 서류 작업을 하는 단계’란 답변은 38.1%였고, 8.8%는 ‘실제 입사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는 단계’라 답했다.

한편 직장인 다수가 이직을 확정하지 않고 퇴사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69.1%는 ‘이직을 확정하지 않고 퇴사해 공백기가 생기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아울러 ‘실제 이직을 하게 된다면 퇴사 시점을 어떻게 정할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73.5%가 ‘이직이 확정된 후 퇴사할 것’이라 답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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