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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가 기관총으로… 실물로 나온 ‘007 본드카’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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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웅희 작성일21-09-30 11:22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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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기념 한정판 차량. 버튼을 누르면 헤드라이트가 기관총으로 변신한다. /애스턴마틴 인스타그램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제임스 본드의 ‘본드카’를 재현한 전기차가 125대 한정 판매된다.28일 영국 애스터마틴은 007 시리즈 제작사 이온프로덕션, 주니어용 차 전문 업체인 더리틀카컴퍼니와 함께 ‘애스터마틴 DB5 주니어 노타임투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신작 영화에서 본드카의 전설인 ‘애스터마틴 DB5′가 귀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가 애스턴마틴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인스타그램해당 차량은 실제 DB5의 3분의 2 크기로 제작됐다. 하지만 영화 속 다양한 특수장치를 곳곳에 담았다. 모든 특수장치는 조수석 도어의 숨겨진 스위치 패널을 통해 작동된다. 버튼을 누르면 헤드라이트가 뒤로 들어가고, 총성과 섬광 효과가 포함된 기관총이 등장한다.영화에서 나오는 회전식 번호판은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되며 추적자로부터 성공적으로 벗어나게 해주는 연막 생성 장치까지 탑재됐다.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통해 구동되는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약 20마력에 달한다. 주행 가능 거리는 128.7㎞, 최고시속은 72.4km/h다.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 전기차. /애스턴마틴 인스타그램영화 속 차량과 다른 점도 있다. 지붕을 접을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로 설계됐으며 퀵 릴리스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신속한 탑승과 하차가 용이하도록 돕는다.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는 회생 제동 기능을 포함했다.이 차량은 영국 현지에서 9만 파운드(약 1억450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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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뉴스1(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구직 단념 청년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이 올 하반기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용노동부는 2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간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하반기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부가 전국 자치단체 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자신감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자체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Δ내년부터 적용할 표준 프로그램 개발 Δ수료자 사후 관리 방안 논의 Δ전산 개선 Δ현장 제도개선 요구 검토 등이 이뤄졌다.권창준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내년 전국사업으로 시행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운영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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