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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박형준, ‘MB’ 두고 온라인에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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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0-12-24 20:5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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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 면회나 열심히 다녀야 사람의 도리”
박형준 “MB한테 늘 예의와 도리를 다해왔다고 생각”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연합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시작은 홍 의원이었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교수를 겨냥해 “MB정권 때 국정을 기획하고 홍보하던 실세였던 사람”이라며 “MB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치 보복으로 지금 감옥에 가있는데, MB 시절 실세였던 사람이 부산시장 해보겠다고 나와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보수정권 전직 두 대통령의 잘못을 사과한다고 한 것을 잘했다고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이어 “자숙하고 MB 면회나 열심히 다녀야 사람의 도리”라고 비꼬았다.

또 박 교수가 패널로 출연했던 종편 프로그램을 거론하면서 “MB정권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는 망발을 하자, 오히려 토론상대방 유시민이 ‘MB가 노무현에 대해 정치보복을 할 이유는 없었다’고 바로 잡아준 일이 있었다”고도 지적했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 연합

홍 의원에 저격에 박 교수도 SNS를 통해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면 정치 선배의 고언이라 여기고 달게 받겠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처음부터 말씀드린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후배 책 잡는 일 하시지 말고 보수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구심이 되어 주시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간적 도리를 다하라는 홍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저는 늘 이명박 대통령님께 예의와 도리를 다해왔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물론 모자랄 수는 있겠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인간적 도리를 다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홍 의원이) 오래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와 관련해서도 이것이 마치 저의 기획인 것처럼 얘기하신 적이 있다”면서 “지금이나 그때나 모두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도 주장했다.

김 위원장의 전직 대통령 사과에 관해서는 “국민이 사과를 원한다면 언제라도 사과를 하는 것이 수권을 목표로 하는 책임 정당의 자세”라며 “국민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다면 저는 천 번, 만 번이라도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 박형준 교수 페이스북 캡처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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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뉴스1은 2019년 6월21일 「청주서 초등교사 아동학대 의혹…교육당국 조사」 제하의 기사에서, 청주 소재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아동학대 의혹으로 교육당국 및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후 확인 결과, 해당 교사 A씨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말을 잘 듣도록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거나 "필기구로 아이의 얼굴을 찔러 멍이 들고 성기를 잡아당기는 등의 신체적, 성적인 학대까지 있었다"는 B학생 학부모 측 고발건에 대해서는 2019년 11월19일 및 같은 달 26일에 각각 검찰로부터 혐의 없음 또는 각하(상습감금 등 포함)로서 불기소처분을 받았으며, B학생 학부모가 같은 취지로 2020년 고등검찰청에 재차 항고한 고발건의 경우도 검찰의 불기소처분(혐의 없음) 및 항고 기각에 이어 2020년 11월18일 법원의 재정신청 기각으로 처분이 확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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