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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자에 NHN(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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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외라 작성일21-01-03 04:20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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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등에 본격 서비스
NHN㈜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상호 협력키로

[광주CBS 권신오 기자]


인공지능 광주시대의 서막을 여는 ‘광주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가 최종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 착공된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핵심시설이 될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사업자로 NHN㈜를 선정해 2021년부터 1월 착공해 기업 등에 본격적인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0년 1월 인공지능 중심 광주시대를 여는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박차를 가해왔다.

데이터센터는 총사업비 923억원으로 첨단3지구에 컴퓨팅 연산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는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8.85PF, 10.7PB를 제공하게 되며, 데이터센터 건물이 준공되는 2022년 말부터 88.5PF 규모의 시스템을 ‘광주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후 제공한다.

더불어 20PF는 HPC(고성능컴퓨팅)로 구축해 짧은 시간에 방대한 데이터의 딥러닝 학습 및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게 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도 광주행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공지능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개발도구는 물론,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레이크와 빅데이터 기능도 올해부터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제공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NHN㈜는 2023년까지는 자체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 제공하게 된다.

특히, 2023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를 광주에 설립하고 자사의 필요한 연구개발은 물론, 광주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든 연구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인력은 2029년까지 매년 30명이상 지역인재를 채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공지능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사업화 지원, 직접 투자 등) ▲광주 인공지능 실증도시 플랫폼 개발 제공 ▲지역기업 및 광주시와 정부 인공지능 과제 기획 및 공동 발굴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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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자동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과제 시상[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직원들의 업무자동화(RPA)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우수과제 발굴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과기정통부 업무자동화(RPA)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우수과제를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범정부 정부혁신 역점과제 분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소속기관, 우정사업본부에서 참여한 46개 과제에 대해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본부 3건(우수상3), 소속기관 2건(최우수상1, 우수상1), 우정사업본부 3건(최우수상1, 우수상 2) 총 8건을 선정·시상했다.

우수과제는 직원들의 일상 업무에서 장시간 단순·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과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에서는 출장 기차표/버스표 영수증 정산 업무 자동화(인공지능기반정책과 송규철 서기관), 개인별 근무지외 출장 정산(소프트웨어산업과 강유석 사무관), 540개 예산사업 자료 취합 및 정리 업무(소프트웨어산업과 권상욱 사무관)가 우수상을 시상했다.

소속기관에서는 간이무선국 신고/허가증명서 발급방식 개선(강릉전파관리소 이강식 서기)이 최우수상을, 무선설비 공동사용 및 환경 친화적 설치심의(서울전파관리소 김진우 주사)가 우수상을 시상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인터넷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취소 금액 환불처리 자동화(우정사업정보센터 김정목 서기, 최유리 주사)가 최우수상을, 차량 정기점검 안내 업무(충청지방우정청 엄지현 서기)가 우수상을, 우편매출액 실적 추출 및 기관별 자료 배포(경북지방우정청 최혜민 주사)가 우수상을 시상했다.

시상과제중 3∼4개 과제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업무자동화(RPA) 기술을 실제 적용하여 기술 검토 및 확산에 따른 요구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류광준 정책기획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직원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과제가 많이 발굴됐다"며 “업무자동화를 확대·발전시켜 직원들의 고부가가치 업무수행을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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