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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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1-03-12 08:22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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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열린 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12. photo@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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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스마트 반품 서비스.ⓒ올리브영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4월 명동·강남 플래그십과 주요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주요 매장 500여 곳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것이다.스마트 반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해 배송 받은 상품을 원하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반품이 가능케 한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강점인 매장 접근성을 적극 활용해 반품 접수 시 택배사의 상품 픽업과 회송 등에 소요되는 시간적 제약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올리브영은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통해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채널간 시너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장 방문 고객을 늘려 오프라인 쇼핑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게 목표다.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앱(APP)의 주문·배송조회 페이지에서 반품 신청을 누르고 스마트 반품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한 후 매장 방문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 완료 문자를 수령한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반품을 원하는 상품과 모바일 앱의 반품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이 서비스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등급인 '그린 올리브(Green Olive)'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경우에만 매장 반품이 가능하다.올리브영은 이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주문 상품을 인근 매장에서 픽업(Pick-up) 가능한 서비스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8년말 선보인 업계 최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은 지난해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2배 가량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 반품 서비스를 택배 회수와 매장 방문으로 이원화하고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범 운영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올리브영만의 강점인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O2O 서비스로 옴니채널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올리브영, 스마트 반품 서비스.ⓒ올리브영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4월 명동·강남 플래그십과 주요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주요 매장 500여 곳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것이다.스마트 반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해 배송 받은 상품을 원하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반품이 가능케 한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강점인 매장 접근성을 적극 활용해 반품 접수 시 택배사의 상품 픽업과 회송 등에 소요되는 시간적 제약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올리브영은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통해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채널간 시너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장 방문 고객을 늘려 오프라인 쇼핑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게 목표다.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앱(APP)의 주문·배송조회 페이지에서 반품 신청을 누르고 스마트 반품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한 후 매장 방문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 완료 문자를 수령한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반품을 원하는 상품과 모바일 앱의 반품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이 서비스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등급인 '그린 올리브(Green Olive)'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경우에만 매장 반품이 가능하다.올리브영은 이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주문 상품을 인근 매장에서 픽업(Pick-up) 가능한 서비스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8년말 선보인 업계 최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은 지난해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2배 가량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 반품 서비스를 택배 회수와 매장 방문으로 이원화하고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범 운영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올리브영만의 강점인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O2O 서비스로 옴니채널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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