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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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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1-02-05 14:0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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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LGU+, 지난 2주간 갤럭시S21 판매량 분석 결과, '울트라 팬텀 블랙' 가장 인기](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했다.삼성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은 각각 6.2인치와 6.7인치의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그리고 6.8인치의 갤럭시S21울트라 3종으로 나온다.기본 모델의 출고가는 99만9000원으로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전략 모델 중 처음으로 100만원 미만에 책정됐다. 플러스 모델은 119만9000원, 울트라는 256GB 모델이 145만2000원, 512GB 모델이 159만9400원에 판매된다. 다만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이 빠졌다. 제품은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거친 후 29일 정식 출시된다. 왼쪽부터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블랙, 갤럭시S21 플러스 팬텀바이올렛, 갤럭시S21 팬텀핑크. (삼성전자 제공) 2021.1.15/뉴스1LG유플러스는 지난 2주간의 갤럭시 S21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 블랙이었다고 5일 밝혔다.회사는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3종 중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의 판매 비중이 전체 약 8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가장 인기있는 기종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실버가 뒤를 이었다.기종과 색상 조합으로는 갤럭시S21은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는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기종 관계없이 색상만으로는 팬텀 블랙,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아울러 갤럭시S21 모델은 40대 여성(13.4%)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갤럭시S21플러스는 20대 남성(13.7%), 갤럭시S21 울트라와 울트라 512GB 기종은 모두 30대 남성(각각 17.6%, 23.7%)이 가장 많았다.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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