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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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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03-27 05:23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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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문 닫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섯달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한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50만점에 육박하는 소장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기로 했다.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루브르 박물관은 26일(현지시간) 48만2천점의 작품을 홈페이지(collections.louvre.fr)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장뤼크 마르티네 루브르 박물관장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할 목적으로 몇 년 동안 준비해온 사업"이라며 "접근성은 우리 임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홈페이지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인 회화, 조각, 가구, 직물, 보석 외에도 프랑스 북부 리에방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유물 보존센터에 있는 작품들도 살펴볼 수 있다.runran@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땅투기처벌강화법'에 소급처벌 조문 가능?▶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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