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서리주의’…충남 밤 한때 대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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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04-06 22:50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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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쾌청한 하늘 아래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데요.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청양과 금산 등 일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기질은 무난하지만밤 한때 충남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요.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다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종일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1도, 세종 5도, 대전이 6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세종이 20도, 대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산이 4도,낮 최고기온은 아산이 2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2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여가 21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0.5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KBS 지역국▶ 내 삶을 바꾸는 선택 ‘4.7 재보궐선거’▶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제보는 KBS! 여러분이 뉴스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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