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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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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04-05 14:37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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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서울시내 한 전자제품 매장에 LG 휴대폰이 진열돼 있다. LG전자가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31일부로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는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01.4.5/뉴스1juanito@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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