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데미' 강좌 국내 독점전개…국내용 교육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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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웅희 작성일21-04-01 05:52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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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온라인 강의 15만여개 제공© 뉴스1(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웅진씽크빅은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와 한국 내 독점적 사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웅진씽크빅은 유데미와 협업해 Δ글로벌 강좌의 한국어 번역 Δ국내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 Δ국내 기업·기관 고객 확보 Δ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하반기 중에는 한국시장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데미는 수강생 4000만명, 강사 7만여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IT개발, 비즈니스, 예술, 취미 등 15만5000개 이상의 분야별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정윤호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은 "국내 소비자들이 유데미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온라인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maum@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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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무회의서 '가덕도신공항법' 후속조치 논의2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신공항 후보지. 2021.3.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해 '신공항건립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 추진은 공식적으로 중단하고, 가덕도 사업추진은 본격화한다.국토교통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덕도신공항법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우선 현재 운영 중인 전담조직(TF) 법 시행일인 오는 9월에 맞춰 정규조직인 '신공항건립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기존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모든 업무는 즉시 중단하고, 보류 중인 '김해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타절하기로 했다.동남권 신공항 계획이 가덕도 신공항으로 대체되므로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또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를 신속하게 착수하기로 했다. 타당성 용역은 발주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모든 절차를 2개월 이내에 완료하고, 5월 안으로 착수하기로 했다.용역에서는 항공수요 예측을 거쳐 시설 규모·배치, 시공성, 재원조달, 공기산정 및 단축방안 등을 검토한다. 부등침하, 항공안전 등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상세 분석을 위해 지반 안전 분석, 항로 시뮬레이션 등을 시행하고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 타당성 조사 착수와 함께 수요·물류, 항공·해사 안전, 지반, 환경·소음, 공항건설·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조사에서 도출된 주요 성과에 대한 분야별 자문을 하고, 이를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한 사업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maverick@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국무회의서 '가덕도신공항법' 후속조치 논의2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신공항 후보지. 2021.3.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해 '신공항건립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 추진은 공식적으로 중단하고, 가덕도 사업추진은 본격화한다.국토교통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덕도신공항법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우선 현재 운영 중인 전담조직(TF) 법 시행일인 오는 9월에 맞춰 정규조직인 '신공항건립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기존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모든 업무는 즉시 중단하고, 보류 중인 '김해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타절하기로 했다.동남권 신공항 계획이 가덕도 신공항으로 대체되므로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또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를 신속하게 착수하기로 했다. 타당성 용역은 발주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모든 절차를 2개월 이내에 완료하고, 5월 안으로 착수하기로 했다.용역에서는 항공수요 예측을 거쳐 시설 규모·배치, 시공성, 재원조달, 공기산정 및 단축방안 등을 검토한다. 부등침하, 항공안전 등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상세 분석을 위해 지반 안전 분석, 항로 시뮬레이션 등을 시행하고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 타당성 조사 착수와 함께 수요·물류, 항공·해사 안전, 지반, 환경·소음, 공항건설·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조사에서 도출된 주요 성과에 대한 분야별 자문을 하고, 이를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한 사업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maverick@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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