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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안전사고 대국민 사과…3년간 안전투자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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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1-02-17 10:3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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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사고현장 방문…"안전경영 실현할 때까지 현장 직접 챙기겠다"협력사 대표들 만나 애로사항 청취…현장 둘러보며 6대 안전긴급조치 준수 점검노후‧부식 대형 배관 전면 교체 등 향후 3년간 안전투자 1조원 추가 집행[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지난 16일 최근 사고났던 현장을 확인하고 제철소 직원, 협력사 대표들과 현장 위험요소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당부하는 모습. 포스코 제공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16일 최근 발생한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고 17일 포스코 측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회사의 최고책임자로서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바탕으로 유가족분들이 요구하시는 추가 내용들이 있을 경우 이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었는데 사람 한명 한명의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는 이전부터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선언하고, 안전 설비에 1조원 이상을 투자했음에도 최근 사건들이 보여주듯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음을 절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특단의 대책을 원점에서부터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회장으로서 안전경영을 실현할 때까지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면서 "안전상황 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안전 책임 담당자를 사장급으로 격상하도록 해 안전이 가장 최우선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도 했다.특히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수익뿐만 아니라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여러분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최 회장은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사고 현장을 함께 확인하며 작업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들과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사의 모든 정비 작업에 대해서 포스코 직원도 TBM(Tool Box Meeting, 작업전 잠재위험 공유활동)에 필수 참여해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서명을 하도록 강조했다.또한 지난 3일부로 시행중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6대 안전긴급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 중인지 직접 점검했다. 6대 안전긴급조치는 가동설비 점검/수리 금지, 작업중지권 고지, 작업시 CCTV 의무 사용, 위험개소 작업시 부소장(임원) 결재, 직영 안전조치사항 관계사 위임금지, 부식개소 출입금지 등이다.지난해 12월 발표한 향후 3년간 안전투자 1조원은 △노후 · 부식 대형 배관, 크레인, 컨베이어벨트 등 대형 설비의 전면 신예화, △구조물 안전화를 위한 콘크리트, 철골 구조물 신규 설치 및 보강, △안전통로, 방호울타리,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물 일제 점검 및 개선, △안전교육 훈련 프로그램 강화 및 실제와 같은 교육 훈련 인프라 구축에 쓰일 예정이다.▶ 확 달라진 노컷뉴스▶ 클릭 한 번이면 노컷뉴스 구독!▶ 보다 나은 세상, 노컷브이와 함께dkyoo@cbs.co.kr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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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김한영 이사장 취임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중앙)이 16일 공단 본사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가진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있다.(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제7대 이사장으로 김한영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철도교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지속가능한 철도중심의 교통체계를 열어 철도의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며 "친환경·저탄소 사회로의 전환도 가속화하는 등 제2의 철도 부흥기를 이끌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그는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정비 등 국가철도망계획을 적기에 실현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공단이 철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철도 씽크탱크'가 돼 철도 산업계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노력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단을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창조와 도전정신이 살아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철도시설 디지털화 등 시설관리 역량 강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적 안전체계 구축, 민간기업과 상생을 통한 성공 가능한 사업위주의 해외사업 진출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김 이사장은 그동안 철도구조개혁과 경쟁체계 도입, 제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뚝심있게 추진해왔다. 그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철도산업과 국가철도공단을 이끌어갈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1987년부터 공직을 시작해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과장,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교통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그는 "앞으로 정부의 뉴딜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공단을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경영전략도 수립하는 등 속도감 있게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sun90@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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