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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주민참여예산’ 비리 의혹 전주시의원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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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03-11 23:41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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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전주시의원들이 효자동 일대 경로당 방진망 설치사업을 빌미로 재량사업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하려 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로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밝히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또 '주민참여예산'으로 이름만 바꾼 재량사업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이 기회에 재량사업비를 완전히 폐지하고 주민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수진 (elpis1004@kbs.co.kr)▶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언제 어떤 백신을 누가 맞을까?▶ 제보는 KBS! 여러분이 뉴스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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