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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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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외라 작성일21-03-20 03:05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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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김영규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됐고, 지난해 3월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 재임 기간 동안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하여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건전성 지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덕분에 인수시점보다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한 계기로써 중형 저축은행으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김 대표는 과거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연임된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 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근로자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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