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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식] '안전+편리'…전북 17개 야영장에 편의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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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1-04-02 17:0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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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진안군 제공](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환경 조성을 위해 17개 등록야영장에 4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안전·위생시설 개보수에 진안 숲속 캠핑장 등 5곳, 화재 안전성 확보에 무주 더스위트 글램핑 등 6곳,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체제 구축에 진안 용담댐 오토캠핑장 등 6곳이다.이들 사업장에는 소화기 및 재해방지시설, 폐쇄회로(CC)TV,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 방염 천막 등이 지원된다.도내 등록야영장은 민간 84개와 공공 39개 등 총 123개다.전북도, 자체 생산한 한우 우량수정란 600개 무상 공급전북 고급한우 공동브랜드 '참예우' 로고[전북농협 제공](전주=연합뉴스) 전북도 축산시험장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 우량수정란 600개를 자체 생산, 도내 농가에 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한우 우량수정란은 국가에서 인증한 보증씨수소(KPN)의 정액에 우량암소의 난자를 수정해서 생산한다.수정란이식을 통한 한우 개량은 일반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한우뿐 아니라 젖소나 육우에도 이식해 한우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 서울 소상공인 평균 월세 얼마?▶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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