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공연예술 3500명 일자리 지원…33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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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향[파이낸셜뉴스]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제23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노향(16)이 최근 가야금 전바탕 55분을 녹음한 음원 CD를 출시했다. 이 음원은 총 55분으로 죽파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독주한 녹음본과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함께 짧은 산조 19분 갸량의 녹음본이 포함됐다.노향은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친손녀로 5세에 가야금에 입문했다. 양승희의 전수생으로 9년간 사사 후 2020년 국내 최연소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인간문화재 양승희)) 및 최연소 전수자(국가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병창(인간문화재 안숙선))가 됐다.가야금산조 가문은 창시자인 김창조(가야금산조의 원형)로부터 시작돼 김창조의 친손녀인 인간문화재 김죽파에 이어 인간문화재 양승희로 이어지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 너 그거 아니?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 ▶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