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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볼보, 가격 낮추고 혜택 강화한 XC60 B6 사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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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1-03-09 17:38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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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볼보자동차가 최근 '볼보 리차지 버추얼 이벤트'를 통해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전동화를 통한 제로 이미션 미래를 위해 2025년까지 전 세계 판매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나머지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하기로 했다.볼보차코리아는 기후중립화를 달성한다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모든 모델을 순수 디젤, 가솔린 엔진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시장은 대기환경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세계 국가 중 최초로 디젤 엔진의 판매도 전면 배제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볼보차코리아는 최근 높은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 등 3가지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를 장착한 베스트셀링 SUV, XC60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특히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440만원 낮은 7100만원(XC60 B6 AWD 인스크립션·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으로 책정했다.XC60 B6를 포함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B6 차량 모두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항주차장 할인, 남산 1, 3 호터널 등 혼잡통행료 면제(지자체별 상이) 등도 받을 수 있다. XC60 B5 는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새로운 B6 엔진은 기존 모델 대비 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또 저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의 조합은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XC60 B6엔진은 친환경과 고효율, 정숙함까지 모두 갖춘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인텔리 세이프', AAC 등 기본 탑재로 안전까지 책임진다. 최고 출력은 300마력(5400 rpm), 최대토크는 42.8kgm(2,100~4,8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2초만에 도달한다. 첨단 안전 기술 집약체인 '인텔리 세이프'를 비롯해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자가 선호하는 조향 특성을 쉽게 조정할 수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제공해 주행 능력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XC60 B6를 비롯해 전 모델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볼보차의 '인텔리 세이프'에는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에 조향 지원까지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가 포함됐다. 이 외에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의 최신 능동형 안전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만큼 볼보의 어떤 모델을 타 더라도 고객의 안전에 차별을 두지 않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는데 21년식 모델부터 주행 가능 최고 속도(50~180km/h) 를 운전자가 사전에 설정해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케어 키도 기본 제공된다. 고객 안전 보장을 위한 볼보의 의지는 2021년식 SPA기반의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 시스템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이는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로 설계된 시스템으로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질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와 250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의 명품 크리스탈 제조사인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Nappa) 가죽(인스크립션 기준),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의 마사지 기능 등을 통해 볼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의 정수를 보여준다.☞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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