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와 환경보호 위해 개발된 ㈜글로벌심층수 라벨 없는 ‘딥스’ 에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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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1-06-04 09:12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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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도달하지 않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해양 20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끌어 올린 ㈜글로벌심층수의 물 브랜드 ‘딥스(DEEPS)’가 수원지와 지구를 보호하고자 라벨을 없앤 에코그린 제품을 신규 출시해 선보였다.해양 심층수에서 채취한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 해양 심층수 생수 브랜드 딥스의 금번 신제품 에코그린은 라벨을 없애 물병 수거 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데다 딥스 품목 가운데 마그네슘, 칼슘, 칼륨이 3:1:1의 배합으로 들어간 미네랄 경도 100의 제품으로써 일반 생수대비 높은 경도를 구현한 것이 눈에 띈다.그린, 블루, 골드의 3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임산부의 양수 및 인체의 체액과 가장 유사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생수인데다 딥스의 취수지인 청정한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의 제조공장은 엄격한 국제 위생 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데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취득하며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심층수 마케팅 관계자는 “에코그린은 단순한 환경 마케팅을 위한 제품의 출시가 아닌 브랜드의 근원인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보호하여 지금과 같은 좋은 물을 지속하도록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깨끗한 수원지를 지키기 위해 제품 몸체에 라벨이 없어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적 패키징 제품이며 앞으로 에코그린뿐만 아니라 전 제품의 무라벨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딥스 생수는 미네랄 함량에 따라 그린, 블루, 골드로 구분됐으며 골드라인은 식음료 분야 세계적 인증기관인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식음료품평원이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3스타상 수상기록을 세워 2021년 크리스탈 어워드를 획득했다. 이 품평회는 우수 식음료에 대해 등급별로 1~3개 스타를 부여하며, 스페인 최고의 소믈리에로 알려진 ‘페란 센테예스’, 유명 미슐랭 스타 쉐프인 ‘알랭 노네’ 등 전 세계 200여명의 쉐프와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공신력을 쌓은 품평회다.또한 딥스 그린 라인은 2021년 매경이코노미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제5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샘물(생수),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해양 심층수 부분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에코그린은 공식 홈페이지 및 쿠팡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정기 배송 서비스 및 홈페이지의 다양한 혜택으로 접할 수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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