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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최고 모범 호주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의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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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06-14 12:11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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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부터 퀸즈랜드주內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여행자도 주민 되기 캠페인, 타올, 컵 가져오기 등호주 퀸즈랜드주 케언즈 근해의 그린아일랜드를 세계 청정자연의 상징이다.[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적인 친환경 국가는 호주이고, 그 중에서도 퀸즈랜드주가 가장 철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헤럴드경제 인터넷판 및 지면, 2021년 3월2일자 ‘에코투어 기획’ 보도주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대한민국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중인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Gogochallenge)’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호주 퀸즐랜드주는 자연과 더불어 발전하면서 자연환경 보호와 관리를 무엇보다 중시하며 여러 에코 프로그램과 캠페인으로 내외국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퀸즈랜드주에서 사업을 하려면 ‘에코 인증’이 필수요건 중 하나로 정착하고 있다. 퀸즐랜드주는 ‘쿠란다 스카이레일 열대우림 케이블카’를 지을때 철기둥을 곡괭이와 삽 만 써서 수작업으로 세우고, 건설작업에 필요한 도로를 새로 만들지 않았으며, 대부분 헬리콥터를 이용해 건설했다. 헬기 바람이 생물들을 해칠까봐 100m 길이의 긴 줄을 이용하여 장비와 자재를 운반했다고 한다.퀸즈랜드 관광청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연 유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은 학계와 함께 업계 종사자의 참여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방문하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더욱 메세지 전달에 힘쓸 예정이다.퀸즈랜드 청청 생태프로그램의 일환인 ‘리프 주민되기(Citizen of the Reef)’에서 제안하는 자연친화적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방문하는 방법으로는 ▷개인 타올을 가져와 사용하기 ▷일회용 빨때 사용하지 않기 ▷개인 텀블러 & 컵 사용하기 ▷쓰레기 최소화하기 등이다. 또한 관련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면서 더욱 많은 업체와 방문객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또한 오는 9월 1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된다. 식당, 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 포크와 나이프, 일회용 컵과 플래이트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장보기에 개인 장바구니를 꼭 지참해야 한다.호주에선 바다거북의 산란에 방해가 될까봐 인공조명을 자제한다. 에코인증은 199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호주 전국 500여 개 업체가 가입해 있고, 1700개가 넘는 관광상품이 에코인증을 받았다. 매년 평균 30~35개 신규 여행 관련 업체들이 에코인증을 받고 있다.해외여행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호주로의 여행에 관한 기대감도 커지는 요즘이다. 특히 자동차여행, 캠핑 여행이 트랜디하게 떠오르는 호주 퀸즐랜드주. 여행 필수품 에코가방과 텀블러는 꼭 챙겨 나와 자연을 챙기는 여행을 준비해야겠다.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고챌린지’에 주한 퀸즈랜드관광청은 빔모빌리티 코리아 추천으로 참여했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리’, 연구법인 ‘도시와 커뮤니티 연구소’, 스토리텔링 컴퍼니 ‘봄바람’을 추천했다.abc@heraldcorp.com▶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밀리터리 전문 콘텐츠 ‘헤밀’▶헤럴드경제 네이버 채널 구독-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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