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서울창경센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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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06-25 23:01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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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디지털 뉴딜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운영하는 캠코와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온비드 공공데이터(공매정보 등)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인프라 공유, 인적교류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에는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황윤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캠코는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한 '앱(웹)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이를 확대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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