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DRT 회원 4명 중 1명은'메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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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06-10 01:55 조회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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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DRT협회 우수지점도 20개로 전체 보험사 중 1위[사진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2021년 한국MDRT협회 회원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에 올랐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다시 1위에 오르면서 최고의 재무설계사를 육성하는 ‘사관학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2021년 등록 회원수는 2,475명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636명(약 26%)에 달한다.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전세계 70개국에서 7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DRT회원 자격은 연간 약 6,10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3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주어진다. 보험∙재무설계 분야 명예의 전당에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에 있다. 우선 미국 본사 차원에서 MDRT협회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과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받고 있다. 또 전세계 MDRT회원들의 성공 사례 공유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MDRT 등록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MDRT 달성을 장려한다.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높은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재무설계사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MDRT를 달성하는 전속설계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영업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배현정 기자bae.hyunjung@joongang.co.krⓒ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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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민주당, 왜 이런 일 반복하나"조경태 "與, 과연 국민 위한 당인가"[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 가슴에는 '천안함 추모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2021.06.09.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선두주자인 이준석 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천안함 수장'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진행된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KBS 토론회 중 이준석 후보는 조경태 후보에게 질문을 하며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분이 방송에서 천안함을 언급하며 '함장이 장병을 수장시켰다'는 표현을 써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 뒤에도 반성과 정정을 하기보다 본인의 주장을 재반복하며 갈등이 커졌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반복하는 것인가? 무슨 이유인가를 조경태 의원께 묻고 싶다"고 했다. 질문 형식이긴 했으나 사실상 민주당을 향한 비난의 메시지였다. 조 후보는 이에 "저는 민주당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정당인가 상당히 의심된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부터 북한을 챙기고 중국을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상당히 걱정이 된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챙겨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들이 대통령의 언행을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고 했다. 이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비정상적인 국가체제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나선 다섯 명의 후보들은 일제히 왼쪽 가슴에 천안함 병사들을 추모하는 배지를 차고 나왔다. 해당 배지는 희생된 병사 46명과 수색 도중 사망한 한준호 중위를 기리는 의미에서 'We remember 46+1'이라고 적혀있다. 배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천안함 생존장병과 유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렸던 이 후보가 가져와 나머지 후보들에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ksm@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李 "민주당, 왜 이런 일 반복하나"조경태 "與, 과연 국민 위한 당인가"[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 가슴에는 '천안함 추모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2021.06.09.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선두주자인 이준석 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천안함 수장'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진행된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KBS 토론회 중 이준석 후보는 조경태 후보에게 질문을 하며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분이 방송에서 천안함을 언급하며 '함장이 장병을 수장시켰다'는 표현을 써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 뒤에도 반성과 정정을 하기보다 본인의 주장을 재반복하며 갈등이 커졌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반복하는 것인가? 무슨 이유인가를 조경태 의원께 묻고 싶다"고 했다. 질문 형식이긴 했으나 사실상 민주당을 향한 비난의 메시지였다. 조 후보는 이에 "저는 민주당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정당인가 상당히 의심된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부터 북한을 챙기고 중국을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상당히 걱정이 된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챙겨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들이 대통령의 언행을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고 했다. 이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비정상적인 국가체제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나선 다섯 명의 후보들은 일제히 왼쪽 가슴에 천안함 병사들을 추모하는 배지를 차고 나왔다. 해당 배지는 희생된 병사 46명과 수색 도중 사망한 한준호 중위를 기리는 의미에서 'We remember 46+1'이라고 적혀있다. 배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천안함 생존장병과 유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렸던 이 후보가 가져와 나머지 후보들에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ksm@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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