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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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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1-06-14 09:58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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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6.14. park7691@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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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바이탈핏코리아는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을 위해 데이터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탈핏코리아의 스마트밴드는 바이오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체온, 심박수, 스트레스, 활동량 등 건강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특히 건강지수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곧바로 착용자에게 문자메시지 서비스(SM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경고 알람을 제공한다. 또 자체 개발한 스트레스 수치 등 건강 지수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밴드 착용자의 건강지수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중앙 관리자에게 웹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중앙 관리자는 착용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긴급 메시지 발송과 병원 진료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이탈핏코리아의 스마트밴드는 택배 근로자와 배달종사자, 경비원, 택시·버스운전사 등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직업군의 과로사 예방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국 바이탈핏코리아 대표이사는 "스마트밴드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직접 개발했다"며 "육체적·정신적으로 피로도가 높은 직업군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 조성과 과로사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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