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안전운전 고객에 차값 월 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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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2-04-04 11:44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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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수 80점 넘는 고객 대상기아가 안전운전 점수가 높은 고객에게 차값을 월 1만원씩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기아는 커넥티드카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주행정보로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해주는 ‘세이프티 리워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 전용 리스·렌트 상품 ‘케이-솔루션’(K-Solution)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운전 점수를 80점 이상 달성하면 월 납입금 중 1만원을 감면해준다.차량 출고 후 12개월차가 되는 달 1일의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다음 1년간 매달 월 납입금 1만원을 감면한다. 이후 12개월차가 되는 시점마다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한다. 점수는 운전자의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심야주행 이력 등을 기준으로 기아 커넥트 앱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된다. 60개월 리스·렌트 이용 고객은 최대 4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기아는 케이-솔루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닝·레이 이용 고객은 1년간 매월 90ℓ에 한해 ℓ당 300원의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다. 스팅어·케이(K)9·모하비 이용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클리닝 등 프리미엄 차량 케어 서비스를 최대 69%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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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이 지난 1월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천안동남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조현진(27) 씨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조 씨는 지난 1월 12일 이별을 통보했던 전 여자친구 B(27) 씨가 거주하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원룸을 찾아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 씨의 원룸에는 딸을 보기 위해 방문했던 어머니도 함께 있었다. 이에 조 씨는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며 B 씨를 데려간 뒤 문을 잠근 것으로 조사됐다.이 과정에서 B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조 씨는 편의점에서 미리 구입한 흉기로 B 씨의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다. 이후 조 씨는 딸의 비명 소리를 듣고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B 씨 모친을 밀친 뒤 현장에서 도주했다.B 씨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약 1km 떨어진 자신의 원룸에 숨어있던 조 씨를 검거했다.그는 "이별을 통보한 B 씨 마음을 돌리려 집에 찾아갔는데 다시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이 지난 1월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천안동남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조현진(27) 씨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조 씨는 지난 1월 12일 이별을 통보했던 전 여자친구 B(27) 씨가 거주하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원룸을 찾아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 씨의 원룸에는 딸을 보기 위해 방문했던 어머니도 함께 있었다. 이에 조 씨는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며 B 씨를 데려간 뒤 문을 잠근 것으로 조사됐다.이 과정에서 B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조 씨는 편의점에서 미리 구입한 흉기로 B 씨의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다. 이후 조 씨는 딸의 비명 소리를 듣고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B 씨 모친을 밀친 뒤 현장에서 도주했다.B 씨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약 1km 떨어진 자신의 원룸에 숨어있던 조 씨를 검거했다.그는 "이별을 통보한 B 씨 마음을 돌리려 집에 찾아갔는데 다시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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