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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기업대상, '위기 극복, 지속 가능 성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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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09-30 01:25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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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머니투데이가 산업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산업계에서 저마다의 위기 극복 노하우로 반전의 결과를 도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이번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대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임박했다"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와 산업 곳곳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변화에 적응하고 다가올 시대를 주도하는 것은 산업 일선에서 활약하는 기업인"이라며 "머니투데이도 국가 경제의 허리인 중견·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업계 리딩기업'과 '부문별 수상'으로 기준을 달리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업계 리딩기업'은 혁신적 기술 또는 서비스로 해당 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주어진다. '부문별 수상'은 △바이오 △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 등 기업이 보유한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춰 수여하는 상이다.특히 올해는 의료·바이오, 에너지,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이 약진하며 수상기업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대내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을 이룬 기업들이다. 실제로 ICT, AI, 빅데이터 융합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다수 선정됐다. 또 코로나 관련 건강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오, 의료, 헬스케어, 에너지 분야에서 R&D(연구·개발)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들 기업도 수상기업으로 선정되며 그 활약을 인정받았다.심사를 맡은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는 "올해 수상기업은 산학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결정했다"면서 "혁신 성장의 핵심인 'R&D 역량'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성', 전통적 산업의 틀을 극복한 '차별성'을 핵심 지표로 삼았다"고 말했다.다음은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수상 명단<연속상 수상 기업>◇업계 리딩 부문▶6년 연속상 인텔리전트솔루션즈(대표 조용성), 다인(대표 송민경) ▶5년 연속상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3년 연속상팜스빌(대표 이병욱), 티지(대표 전원영) ◇분야별 수상 기업▶6년 연속상 △신기술대상/메디젠휴먼케어 (대표 신동직) ▶5년 연속상△ IT솔루션대상/제스아이앤씨(대표 임승환) △브랜드대상/아름다운비젼(대표 김기상) ▶4년 연속상 △ICT대상/에이치에이치에스(대표 한형섭) △ICT대상/단솔플러스(대표 임창순) △바이오대상/팍스젠바이오(대표 박영석) △바이오대상/이뮤니스바이오(대표 강정화, 김달현) △브랜드대상/올웨이즈(대표 이종진) △프랜차이즈대상/굿샵(대표 정용희) ▶3년 연속상 △IT서비스대상/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 △K-스타트업대상/오토위니(대표 한지영) △바이오대상/엠비디(대표 구보성), △제품혁신대상/샤워플러스(대표 오교선) △친환경대상/청담은(대표 김영식) △핀테크대상/지앤넷(대표 김동헌) ▶2년 연속상△바이오대상/칸젠(대표 박태규) △바이오대상/큐라클(대표 김명화, 박광락) △K-스타트업대상/그레이드헬스체인(대표 이형주) △K-뷰티대상/라무르코리아(대표 이보리) △K-브랜드대상/골드팡(대표 이용수) △ICT대상/미디어그룹사람과숲(대표 한윤기) <올해 수상 기업>▶리딩기업대상(업계)△피앤씨솔루션(대표 최치원) △에이티지(대표 임강민)▶ESG경영대상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 △그린앤프로덕트(대표 박은정) △베리워즈(대표 김성우) △도시유전(대표 정영훈) △피에스에프(대표 김양희)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ICT대상 △온메이커스(대표 변정환) △유엔이(대표 여욱현) △엔이에스(대표 박진수)▶IT서비스대상△넥스트정보기술(대표 박승주) △와키컴퍼니(대표 송효수)▶IT솔루션대상△인프라시스템(대표 김영우)▶K-브랜드대상 △유비아이코퍼레이션(대표 박성준)▶K-스타트업대상△쉐어트리츠(대표 이홍배) △트웬티온스(대표 윤찬, 이용석) △나인아크(대표 이건) △셀렌진(대표 안재형) △오션라이트에이아이(대표 박해광) △아토플렉스(대표 윤현규, 정인혁) △비타메이트(대표 김용만) △텐 에이아이(대표 오세진)▶교육대상 △엔에스데블(대표 이언주)▶기술혁신대상 △타미코퍼레이션(대표 김기철) △신우유비코스(대표 김문재) △콘텔라(대표 박순) △케이세라셀(대표 임경태) △영인에이스(대표 이진근)▶바이오대상 △메디노(대표 주경민) △테라이뮨(대표 김용찬) △메디슨파크(대표 박유신,이일훈) △메타파인즈(대표 배철민) △아이엠지티(대표 이학종)▶서비스혁신대상 △케이저(대표 견두헌) △엠트웰브(대표 이용철) △지니웍스(대표 이앙) △델토이드(대표 김요섭) △펫팜(대표 윤성한) △넥사(대표 정태용) △슈퍼진(대표 나영채, 이진호)▶제품혁신대상 △현대농기계(대표 정다운) △더마젝(대표 백경래)▶친환경대상 △보타쉬(대표 유선균)▶콘텐츠대상 △키즈캐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병선, 오경수)▶품질혁신대상 △폴프랜즈(대표 민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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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9일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이미지출처=연합뉴스]정부가 10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캐시백 지급을 11월 15일 시작한다.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상생 소비지원금은 현재 카드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안내·홍보를 위한 콜센터 및 웹페이지 개설 등 집행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정부는 10월 및 11월 카드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을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쿠팡·G마켓·옥션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사용한 금액은 사용실적에서 배제된다.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4060만명에게 7조9000억원(91.7%)을 지급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이의신청은 19만5000건이다.안 차관은 "가구 구성 변경, 지역 가입 보험자의 기준소득 보정 등 지급대상에 대한 정보가 현행화되지 못해 발생한 오류 등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합리적 근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불명확한 부분은 국민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심사하여 최대한 구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179만명에게 3조9000억원(92.4%)을 지급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경우 법령 시행일인 내달 8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지원대상, 손실보상 기준 등 세부지침을 마련·고시하고, 개별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내달 말부터 지급을 개시할 계획이다.한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등 현금지원사업은 377만명에게 5조3000억원을 지급해 사업을 완료했고, 일자리 사업은 71.3%인 1조8000억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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