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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지원사업 워크숍…"내년 전국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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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1-09-29 14:00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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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뉴스1(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구직 단념 청년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이 올 하반기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용노동부는 2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간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하반기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부가 전국 자치단체 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자신감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자체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Δ내년부터 적용할 표준 프로그램 개발 Δ수료자 사후 관리 방안 논의 Δ전산 개선 Δ현장 제도개선 요구 검토 등이 이뤄졌다.권창준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내년 전국사업으로 시행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운영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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